일시 : 2018년 5월21일(월)-25일(금) 오전까지(4박5일)
장소 : 캘리포니아 필렌열린문 기도원
삼상26:1-12 / 반드시 승리하리라 / 권다니엘총장
. . . 마지막 주님 오실 그 때까지, 우리는 하나님께 사용되어지는 종들이어야 한다.
비록 잘라진 그루터기라도,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루터기에서 새싹은 피어난다.
내 안에 어떤 축복이 담겨져 있는지 여러분은 알고 있는가?
그것을 알지 못한채, 틔어보지도 못하는 씨앗이 되고, 한 번도 깨어나보지 못한 알이 되어야 하겠는가?
내 안에 얼마나 어마어마한 축복이 담겨져 있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에스겔의 마른뼈에는 살이 붙고, 힘줄이 붙는다. 하나니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바른뼈에 대한 축복이다.
다윗이 얼마나 고생을 하였는가? 다윗 그는 10년간 쫓겨다녔다. 사울의 군대 3천명이 다윗을 쫓았다.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라. 하나님은 다윗을 그렇게 훈련시켰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다.
우리는 믿음을 지켜야 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있어야 한다.
그 나무에서 떨어지면 마른 장작이 되어 아궁이에 던져질 뿐이다. 이것이 믿음을 지켜내는 일이다.
그리고 열매를 맺어야 한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도끼에 찍혀 불에 던져진다.
여러분은 불에 던져지길 원하는가? 이나면 불에 던져질 자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인 구원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길 원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훈련받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병으로 끝나게 하지 않으신다.
우리의 이 모습이 우리 인생의 결론이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사용하신다.
그렇게 사용되어지는 귀한 종들이 되어라. 여러분을 통해 영광받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라.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던 다윗처럼, 이러한 시간을 겪고 있는 어린 나를 통해 아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구하라. 여러분 자신을 말씀에 맡기라. 절름발이 같은 나를 향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싹을 틔워라. 여러분 자신에게 있는 알을 까고 나오라. 그리고 하나님이 심어 주신 능력,
곧 말씀의 능력으로 주신 사명을 감당하라...(중략)
<2018년 5월21일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