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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하나님 없이 세상을, 인생을 과연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을까!"

 

중세의 철학 사상가였던 데.칸.쇼(데카르트, 칸트, 쇼펜하워)는 플라톤의 사상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계승했습니다. 이 사상은 사회구조가 인간의 이성을 지배한다는 철학사상 즉, 보편성과 동일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구조주의'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보편성과 동일성의 원구조주의를 파괴하고 거부하고 해체하여 개개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자유와 인권을 강조 하려는 '후기구조주의' 사상으로 변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발생된 것이 '포스트모더니즘' 입니다. 이것은 후기구조주의와 프로이드의 심리학이 병합하여 만들어진 다원주의의 시초입니다. 개인적인 욕구를 발산하고 이를 충족시켜야만 행복해진다는 지극히 세속적인 사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1991년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세 사람으로 구성된 그룹은, 당시 복장과 춤의 통일성을 강조하던 시대에 획기적인 파장과 돌풍을 몰고 오기에 충분 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 세사람은 자기들이 입고 싶은 옷을 개성에 따라 자유롭게 입었으며, '같은 노래 서로 다른 춤'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을 무대에서 드러냈던 것입니다.

 

다원성의 다원주의는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본격화되기 시작하여 결국 사단의 목표인 '종교다원주의'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종교다원주의는, 다양하고 상이한 구원의 체계가 모든 종교에 있다는 '다원적 구원의 가능성을 개방'하는 것, 즉 모든 종교는 절대성이 아닌 상대성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가장 핵심적이고 공통된 사상은 '기독교 아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은 존재한다' 입니다. 종교다원주의의 발발은 기독교의 자기부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즉, 19세기와 20세기 초에 서구 기독교와 그 문화에 대한 반발 또는 상대화 되어 버린 역사적 상황에서 나온 자유주의적 종교신학 운동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 하늘 꼭대기에 계시고, 거기 가는 길은 많다. 불교도, 이슬람도, 안식교도, 구원파도, 신천지도, 신천지에서 분리된 새천지도, 하나님께로 간다입니다. 이것은 성경을 왜곡해석한 결과다. 일점일획을 가감하면 성경에 있는 모든 저주와 이에 더하는 형벌이 있음을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공산주의 교육의 필수과목 3가지 중 1번이 진화론이고, 2번이 사회발전사, 3번이 볼세비키혁명사 입니다. 이 세 가지만 공부하면 공산주의자가 됩니다.

 

공산혁명을 일으킨 마르크스주의는 소수의 지배계급인 부유층을 다수의 가난한 노동자와 농민들이 무너뜨리면 모두가 평등한 경제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그야말로 귀가 쫑긋해지는 달콤한 경제의 평등성을 위한 이론을 내세웠습니다. 가난한 절대다수에게 현실적 복음이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마르크스의 철학사조 주제는 모든 경제를 추락시키고 교회를 박해하여 기독교의 복음 파괴하는 것이며, 성적 취향에 따른 자유를 보장하라는 것이었다. 경제를 외투로 입고 교회를 제거하는 전술로 성공하였으니 명백한 사탄의 전략이요, 하나님의 복음에 반하는 좌파의 이념이다.

 

이에 더하여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빌헬름 라이히가 마르크스주의와 프로이드의 심리학을 통합하여 '성적완전자유'를 골자로 한 '성정치이론'(性政治理論)을 도출하였습니다. 한 마디로 압축하면 완전한 성자유주의입니다. 즉 성적 억압의 완전한 해방을 주장한 것입니다. 개개인의 성적 취향에 따라 원하는대로 성적 욕구를 충족시켜야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성정치이론은 공산주의 혁명으로 교회를 소멸시킨 마르크스주의가 그 뿌리다. 이후 마르크스 주의가 무너지고, 성정치이론이 서양철학사조의 변화에 따라 구조주의와(포스트모더니즘과 다원주의를 일컫는), Neo Marxism이라 하는 신마르크스주의와의 병합으로 이어지면서 인류사회를 성적으로 소돔화 하는 기반을 다지게 하였습니다.

 

성정치이론과 신마르크스주의의 병합은 프랑스와 영국을 점령하였으며, 이어 지난 2015년 5월26일 미국을 점령하였습니다. 위 나라의 교회들은 이미 박물관으로, 도서관으로, 댄스클럽으로, 술집으로, 사교장으로, 무슬림사원으로 바뀌었으며, 지금도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영국 어느 곳에서는 수간창기(인간과 짐승과의 성관계)를 매매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이것은 돈 좀 가진 놈들 다 때려잡고 같이 나누어 쓰자는 공산화 전략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당시 공산화 된 나라는 복음이 없어졌으며, 이에 따라 교회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즉, 경제논리가 아닌, 다만 이를 빌미로 시작한 기독교를 말살정책이었던 것이다.

 

성경적으로 보자면 제 2의 소돔으로 가자는 것이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유항불이 비처럼 내려 성 안의 모든 사람이 멸망한 그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이 연상되고, 40일 동안 끊임없이 비가 내려 코로 숨 쉬는 모든 생명이 지구에서 멸망한 노아 시대의 그 준엄한 하나님의 심판이 연상된다.

 

그래서 주님이 다시 올 때를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은 때>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오늘의 우리에게 실감됩니다. 성경에서 또는 그 이후세대가 줄기차게 주장해온 말세지말(末世之末)이 입과 귀로만 아니라 오감(五感)을 넘어 육감으로 확인되고 실감되는 영적 환경이 오늘날입니다.

 

다시 말 해 좌파의 이데올로기는 교회를 공식적으로 사냥할 수 있는 면허증을 발급하겠다는 사탄의 계략이다.

 

공산주의가 망하는 이유는 한 가지, 노동자 농민이 부자와 지식인들 때문에 못산다고 생각하여 증오를 품는 데 있습니다. 공산주의 혁명은 지식인과 부자를 숙청하는 혁명입니다. 러시아의 1917년 10월 혁명 이후 4대륙의 공산주의 혁명에서 죽인 사람이 8천5백만 내지 1억명입니다. 중국이 6500만, 구 소련이 2천만입니다.

 

1975년에서 1979년의 4년 동안 캄보디아 공산주의 무장단체였던 크메르루즈(붉른 크메르)정권이 이전 정권을 강제로 무떠뜨린 후 노동자와 농민의 유토피아를 건설한다는 명분아래, 안경 낀 사람과 손이 하얗거나 얼굴이 하얀 사람들을 부유층이고 지식인층이라 간주하고라 최대 200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을 대량학살한, 20세기 최악의 사건 이었던 소위 킬링필드 사건이 있었습니다.

 

북한은 1990년 이후 3백만 명 이상이 굶어 죽었습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군사력 증강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잘 살기 때문에 자기들이 굶주린다고 생각하니 그들에겐 대한민국이 미운 존재입니다. 자기들이 변화를 도모하지 않고 증오의 칼날만 갈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파괴가 목적이며 이를 이루기 위해 인권과 자유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하나님나라의 구원의 완성을 방해하는 '노략질하는 이리'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7:15).

 

 

#정치는 사람을 끄는 힘이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정치에 집착하는 이유는 이른바 ‘권력의 맛’ 이전에, 정치가 주는 그 묘한 마성(魔性)에 사로잡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이처럼 사람을 흥분시키고 몰두하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수많은 군중들이 자신을 향해 환호하고 말 한마디와 몸짓 하나에 열광하며 거의 맹신적으로 추종하는 것을 볼 때, 자기 자신도 군중들의 환호 안에서 감정이입이 됩니다. 자신을 잃어버리고 군중이 느끼는 카타르시스에 동화돼 버립니다. 이것이 정치의 매력이고 힘입니다.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열광하는 무대 위 연예인들이나 이단 교주들도 그렇습니다.

 

신앙과 신념은 다릅니다. ‘믿을 신()’의 기반 위에서 신앙(信仰)우러를 앙()’, 즉 밖에 있는 어떤 대상을 우러러봄으로써 생겨지는 믿음입니다. 신념(信念)생각할 념()’, 즉 안에 있는 자신의 생각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행동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갖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생각에 몰두하는 신념에 사로잡혀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은 출발에서부터 목적에 이르기까지 변질되어서는 안 됩니다. 로마서 1장 17절에서 사도바울이 말한대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기 때문에 오직 의인이라도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죄인들이야 말 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의인리라 칭할자 있겠습니까? 그래서 믿음이 아니면 그 누구라도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작도 예수요, 목적도 예수요, 그래서 출발에서 목적이 하나입니다. 바로 신앙의 대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이요 나중이며, 시작이요 끝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와 마찬가지로 목회 역시 사람을 상대하고 다루는 일이지만 정치와는 다르게 상대로 하여금 나를 바라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목적지향점으로 삼아 달려갈 때 서로의 간격은 하나의 목적 앞에서 갈수록 좁혀지고 십자가에서 하나로 결합돼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자아 중심적인 사람은 믿음으로 하나되어 결합되기 어렵습니다. 자아가 강한 사람은 그 자아의 열린문을 통해 사탄이 나오고 그 영혼이 실족하게 되는 무서운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자아가 강한 작금의 정부는 이처럼 시뻘겋게 달아오른 난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스스로도 망하게 하는 일이고 이 나라와 민족도 망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은혜와 진리의 교회 조용목 목사님은 북한을 변화시킬 기회가 있었으나 햇볕정책 등 퍼 주기로 북핵무장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지금 우리나라에도 입법·사법·행정·언론·교육·경제,정치,대중문화,스포츠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종북 좌파가 침투하여 국정을 유린하고 있다. 사법부와 ·입법부 및 언론이 진실하지 않으면 국민은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성경에 반하는 불의하고 악한 세력의 배후에는 '사탄'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는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한다. 신뢰는 말로해서 쌓이지 않고 신뢰받게 행할 때 쌓이는 것처럼, 기도 뿐 아니라 시위에 동참하는 방법 등의 행함으로도 하나님께 호소해야 한다.

 

이 나라의 난국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거짓과 불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함께 일어나 힘을 모아야 한다. 애국하는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일어나서 외치고 있습니다. 모이는 횟수가 거듭 될수록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일에 교회가 본을 보이고 앞장서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각성하지 못하고 태만히 뒷집지고 있다면 교회 존립은 위태로운 지경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의 존립위기는 곧바로 나라의 존립 위기로 직결된다. 그래서 모든 교회는 이러한 위기가 전화위복이 되도록 기도하며 앞서 나아가야 한다.

 

적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군사력 증강에 광분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과 및 이 사악한 세력과 손잡고 있는 대한민국 내의 모든 종북 좌파들의 악한 모략이 무력하게 되고 그들의 도모가 허망하게 되도록 교회가 힘을 모아 부르짖어 기도하고 행함으로 하나님께 호소해야 합니다. 그들의 모든 게략의 그들의 머리로 돌아가도록 나라와 민족을 향한 기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많은 국민들은 잘 하겠거니 생각하며 악한 이리들의 행보에 태만한 자세를 보였다. 실상을 잘 알지 못했다는 이유로 엉뚱한 곳을 향해 분노의 실탄을 쏘고 있었다 하지만 모든 어둠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애국·애족하는 국민들이 이를 좌시할 수 없어 일어나 외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위기가 최고조에 달해있습니다. 이에 모든 기독교의 교단들과, 한기총, 한교총, 등 모든 정통기독교 단체들과, 애국단체들과, 국가 원로회가 합동하여 3.1절 자유대한민국 수호 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 3월1일 목요일, 광화문, 종로, 을지로, 퇴계로, 돈화문 일대에 모여 기도하는 애국민대회입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겠습니까? 지금 그 연기가 피어나기 시작했고, 그 불을 끄지 않으면 초가삼간을 모두 태워버리게 될 것입니다. 가장 먼저 타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히 대적되는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종노릇 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말살하고 기독교인이 적발되면 가차 없이 처형하든가 강제수용소로 보내는 나라가 북한이다. 그들과 손을 잡은 자들은 연방제를 통한 적화통일을 이루어 가고 있다. 이 나라의 위기가 극에 달해있다. 이 상항을 간과하고 모른체 해서는 안 된다.

 

작금에 발생하는 국가위기 상황을 보면서 깨닫지 못하는 국민은 자유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저는 6.25를 겪어 보지는 않았지만 그 이후 이처럼 위기에 처한 때는 없었다고합니다. 매우 절박한 사태에 직면하지 않았다 할 수 없습니다.

3월 1일, 걷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모두 참여하여 기도하자.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막14:36-37)

 

지금은 때는 누가복음 17장 26-30의 말씀과 같이 노아의 때이며, 롯의 때와 같습니다. 이에,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하는 우리는 주님의 말씀과 같이 반드시 깨어 있어야만 합니다.

 

* 복음화와 이데올로기의 대립

복음화가 먼저 되면 이데올로기가 잘 들어가지 않고 이데올로기가 먼저 되면 복음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이것은 영적전쟁이라는 거다. 어릴때 먼저 '획득'되어야 한다.(교육과 법제도의 중요성)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의 십자가 군사들은 훈련받는 군사에서 한 단계 도약하여 영적 전투의 전사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할렐루야!

 

 

*미션플라자.국민일보

2018.3.6

 

오늘날 반기독교 사상과 문화의 이면에는 후기구조주의라고 하는 철학적 사조,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하는 문화변혁, 또 정치적 영역에서는 네오 마르크시즘의 태동이 있었다는 것이다.

 

네오 마르크시즘은 공산주의 사상과 휴머니즘이 교묘하게 혼합된 사상인데, 겉으로는 인권 평등 정의 박애를 구현해 가는 것 같지만 철저하게 유물론적 사회주의 사상이 감춰져 있다. 유혈혁명을 통한 볼셰비키 혁명과 마오주의가 실패로 끝나자 네오 마르크시즘을 주창하며 문화혁명을 꿈꾸게 된 것이다. 거기서 나온 사회운동 흐름이 유럽을 휩쓸었던 68혁명이고 동성애를 무기로 한 성정치 운동 등이다.

 

이정훈 교수의 말을 빌리면 “그 모든 반기독교 운동은 한 마디로 교회의 입을 닫게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더 이상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복음을 자유롭게 외치지 못하게 만드는 거라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차별금지법 등이 통과된 유럽 지역에서는 “예수만이 구원”이라고 외치거나 “동성애가 죄”라고 선포하면 처벌 받는 역차별을 당하게 된 것이다. 그의 말대로 유럽의 교회들은 입을 닫고 침묵을 하게 됐다. 그 결과 교회는 급격하게 쪼그라들었다.

 

이런 때에 그는 현대판 사도 바울이 되어 침묵을 깨고 한국교회를 향해 외치기 시작했다. 그가 가는 곳마다 목회자들의 의식이 전환되고 성도들이 깨어나고 있다. 그는 날선 이성의 검을 가지고 이 시대 교회를 해체 시키려고 하는 젠더 이데올로기의 실체와 음모, 전략을 낱낱이 해부한다. 그리고 교회의 영광성과 거룩성을 무너뜨리려는 반기독교 세력의 가면을 벗겨내고 양을 삼키려는 이리의 민낯을 드러나게 한다. 최근엔 그 모든 이론과 사상, 전략과 대안을 집약한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를 출간하기도 했다.

 

나는 그 책의 추천사에 이렇게 썼다. ‘우리 시대에 목회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딱 한 권의 책을 꼽으라면 단 1초의 주저함도 없이 이 책을 추천하겠다. 목회자가 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이 책을 읽고 소리 내지 않는다면 비겁한 도망자다.’ 그렇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여, 침묵이 죄다. 지금 침묵하면 영원히 침묵해야 할 상황이 오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이 시대의 거룩한 사상전과 영적 전쟁에 동참해 함께 소리쳐야 한다. 한국교회는 민족의 심장이 아닌가. 개화기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조국 근대화와 선진화에 이르기까지 한국교회는 민족의 심장이 아니었는가. 한국교회가 무너지면 민족의 희망도 장담할 수 없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한반도가 평화와 화해의 꽃밭을 이루는 분위기가 아닌가.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민족의 심장이 되고 그 심장으로 외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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