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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UDY ON THE PRACTICAL GOSPEL THROUGH

DOCTRINE AND  MISSION EDUCATION

 

敎理와 宣敎敎育을 通한 實踐福音에 關한 硏究

 

 

目                次

 

 

 

Ⅰ. 序 論 1

 

A. 硏究動機 1

 

B. 硏究目的 2

 

 

 

Ⅱ. 本 論 7

 

A. 교리와 선교교육에 머문 복음의 고찰 7

1. 인생의 시금석(試金石) 7

2. 완전한 관점(觀點) 8

 

B. 진리의 단초(湍初) 13

1. 하나님을 아는 지식 13

2. 진리(眞理), 명제(命題)로 말하다 14

3. 생명(Life)과 삶(Living) 16

4. 영원한 계시에 복종하라 18

 

C. 율법인가?, 복음인가? 21

1. 성취된 예언 21

2. 하나님의 행적 23

3. 율법은 믿음으로, 사망은 생명으로 24

 

D. 하나님은 복음을 왜 주셨는가? 29

1. 복음, 실제가 되게 하라 29

2. 하나님의 뜻 32

3. 하나님의 계시 34

 

E. 복음과 역사 41

1. 예수 그리스도 41

2. 두 형태로 보이는 하나의 역사 43

3. 세상 속 인생, 인생 속 세상 46

 

F. 존재론적 인간 49

1. 가장 위대한 소명 49

2. 오직복음 53

3. 영생을 고대하는 자의 특권 57

 

G. 사상과 복음 63

1. 사상인가 실제인가 63

2. 성령강림 64

3. 영광의 하나님 72

 

H. 은혜와 결단 77

1. 결단(決斷)하라 77

2. 행위구원?, 은혜구원! 85

3. 진리가 생명이 되어 나타난 사랑 92

 

I. 하나님을 아는 지식, 생명의 지식 99

1. 내가 믿는 자를 아는 지식 99

2. 영생을 위한 지침서 102

3. 내가 의지하는 복음 107

 

J. 위대한 능력 111

1. 인내로 지키는 믿음 111

2. 변화시키는 능력 114

3. 경건의 능력 118

 

K. 두려움은 없다 125

1. 하나님의 선물 125

2. 이기는 자 132

 

L. 그 날 139

1. 그 날을 향한 시선 139

2. 장차 다가올 영광 141

3. 거룩한 영광의 그 날 147

 

M. 신학교리와 생명복음 155

1. 위대한 믿음의 도전 155

2. 교리 교육과 복음의 실제 163

 

 

 

Ⅲ. 結 論 173

 

 

參考文獻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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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序 論

 

 

A. 硏究動機

 

  개신교의 가장 큰 위기는 무엇보다도 각 지역 사회로부터 가장 신뢰 받지 못한 종교로 전락했다는 사실일 것이다. 협의적 차원에서 초기 한국교회 역사만 돌이켜 보더라도 민족의 정신혁명, 생활혁명, 교육혁명을 이루어내면서 한국 근대화의 원동력이 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랬던 한국 교회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실시한 ‘2018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의식조사’를 보면 그 이유가 잘 드러나 있다고 본다.

 

  우선 비종교인의 눈에 비친 개신교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보면,

 

①‘이기적이다’(68.7%)

②‘물질중심적이다’(65.8%)

③‘권위주의적이다’(56.5%)로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비 개신교인들의 눈에 비친 개신교인들의 문제점을 보면,

 

①신앙과 일상생활의 불일치(27.5%)

②대형교회 유명 목사에게 쏠림 현상(13.2%)

③목회자에 대한 맹목적 의존(17.7%)

④다른 종교 및 비기독교인에 대한 배타성(31.3%)

⑤기복적 신앙(3.4%) 등이다.

 

  비 개신교인들이 말하는 교회에서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들을 보면,

 

① 목회자의 사리사욕(28.6%)

②자기교회 중심적(18.7%)

③다른 종교에 배타적(14.8%)

④양적 팽창, 외형 치중(11.8%)

⑤교파 많음, 단합 안 됨(8.3%)

⑥세속화(5.6%) 등이다.

 

  개신교인들이 말하는 교회에서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들을 보면,

 

①목회자의 사리사욕(24%)

②자기 교회 중심적(16.1%)

③양적팽창, 외형치중(16%)

④교파 많음, 단합 안 됨(15%)

⑤세속화(12.4%)

⑥ 성도들 실제 생활 방향제시 못함(6%) 등이다.

 

  비 개신교인들이 말하는 개신교 목회자들이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들을 보면,

 

①물질적 욕심, 성장주의(50%)

②인격, 윤리 등 부족(17.9%)

③언행일치 부족(14.9%)

④사회현실 이해 및 소통부재(6.7%)

⑤권위주의(3.9%) 등이다.

 

  위 조사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교회는 전반적으로 이기적이고, 물질 중심적이고, 권위주의적이고, 성장 중심적이고, 개교회 중심적이고, 배타적이고, 기복적이고, 세속적이라는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비단 한국교회에만 해당 되는 문제일까? 그렇지 않다. 개신교 전체의 문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필자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교리에 머무른 이론적 복음에서 실천적 복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대안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B. 硏究目的

 

  사도 바울은 자기 자신과, 자신이 기록했던 서신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복음에 대한 그의 신앙을 웅장하고도 감동적으로 고백하고 있다. 이는 기독교 신앙의 위대한 진수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 고백이 무엇을 의미하며 삶에 어떻게 적용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더 없이 중요한 것은 세상을 무엇으로 살아가며, 어떻게 승리를 거두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제시다. 바꿔 말하면 지배당하며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삶이 아닌, 지배하며 능동적으로 이끌어 가는 삶을 살기 위한 정답은 무엇이냐는 것이다.

 

  세상적인 시각으로, 세상적 방법을 동원해, 세상적 지식으로 해결해 보려는 시도가 세상 한가운데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예수 안에 있는 성도들은 성경 전체의 복음, 곧 하나님의 복음이 아니고서는 이 중대한 주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인식을 먼저 할 수 있어야 한다. 인식에 대한 핵심은 진정한 복음의 본질 파악과 삶의 승리에 대한 상관관계이다.

 

  학교를 통해, 책을 통해, 사람을 통해 배우고 깨닫게 되는 것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 될 때, 사람들에게 재검증 받게 되는 이유는 인간의 불완전함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삶에 어떻게 적용되며 얼마만큼의 가치를 부여해 주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인생의 주장을 대변하기에 적절한가, 그리고 과연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는가를 따져 보면 시대적 상황적 환경적 요인에 따라 그 답이 다르게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인문학이 나오고, 온갖 미사구로 뒤덮여진 고학문이라는 게 나오고, 답 없는 세상 철학이 난무해져 간다. 서점에만 가더라도 사람 구경을 하고 있는 책들이 빼곡한다. 예컨대 <하늘>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 때, 여기에 온갖 의미를 부여하여 같은 소재(素材), 다른 주제(主題)로 쓰여진 책들이 허다하다. 서점에 갈 때마다 떠오르는 <홍수 속에 마실 물 없다>는 속담이, 쏟아져 나오는 설교 속에 복음 있는 설교 없음과 오버랩 된다.

 

  하나님의 복음, 기독교의 십자가 복음은 그 효과가 대단하다. 인간의 언어로 가히 표현 할 수 없는 경지이다. 이는 이론에 불과한 것이거나 사람의 생각에서 튀어나온 어록 수준 따위가 아니다. 복음은 복음 그 자체로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승리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준다. 그 가르침은 말씀을 갈망하는 자들을 이끌어 간다. 그래서 복음은 실제이다. 이것이 복음을 주장하는 이유요, 그래서 복음만이 그렇게 할 수 있음을 선포한다. 그래서 복음만이 진리이다. 유일무이한 생명의 단일 복음은 세상의 고학문이라 하는 것들과 엮이기를 거부한다. 인간들이 만들어낸 우상 숭배 종교들과 한데 거론 되는 것을 역겨워 한다. 이것이 성경 전체에 나타난 거룩하고 위대한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이 결여된 기독교, 이러한 외침이 말라버린 교회는 차라리 기독교의 이름을 떼어버리고 경건의 모양으로 흉내 따위나 내는 사역을 중단해야 한다. 사도 베드로는 “천하 중에 구원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 4:12)고 외쳤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 분이시니 구원도 오직 한 길 뿐이다. 우리의 인생이 무엇이며, 왜 살고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모든 상황을 실제로 직면케 해주는 진리의 가르침도 오직 하나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체험이라는 형식을 빌어 처지가 비참하게 되어 낙담하고 있는 젊은 제자 디모데에게 놀라운 복음의 능력을 전해주고 있다. 우리는 저마다 다르다. 다르게 태어났고, 다르게 배웠으며 다른 환경에서 성장 했다. 기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 가치의 기준도 다르다. 우리 기독교 복음은 우리가 날 때부터 우리의 다름을 인정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르게 만드신 이유다. 그러나 복음은 기질과 상관없이, 각각의 다름과 상관없이 역사한다. 그래서 복음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이 복음이 우리 안에 있다면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부탁하신 아름다운 복음을 믿음으로 지켜내야 한다(딤후 1:14).

 

  지켜낸 복음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령에 따라 전해야 한다. 이에 교리적이고 이론적인 전도에서 실천적 복음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연구하여 실제가 되는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를 위한 과제로 수행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실천적 복음 전파 수행으로 하나님 나라의 구현을 구체화 시켜야 한다. 거의 모든 학자가 동의하듯이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하는 주기도문이 이를 증거 한다. 즉“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을 하늘로 피난시키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교회의 지상 과제는 역시나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위한 실천적 복음의 살을 살아내는 것이다.

블룸하르트는 이에 대해 말하기를,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고, 이 땅 위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며,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는 것이다. 이 땅은 영원한 생명을 선포해야 한다. 하나님을 이 땅 위에서 선포해야 한다. 나는

 

  이 땅 위에 계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간다. 이 땅은 하나님 나라의 무대이다. 하나님 나라는 이 땅과 직접 관련되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는 지금 이 땅과 함께 살아 역사한다. 구원자는 현세에 거하신다. 하나님의 목표는 현세이다. 예수는 빈곤, 죄악, 비참함에 저항하신다.”고 말한다. 또한 몰트만 역시 이점에 대해 분명히 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는 임박한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현존하는 것이라고 선언한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나라는 이미 지금 이 세상에 있었다. 설사 미래에 하나님 나라가 완성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나라는 이미 현존하는 실재이지 임박한 미래의 일은 아니었다.”

 

  몰트만은 “교회가 장차 어떻게 될까요?”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교회를 잊고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라.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살아있는 교회도 저절로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구현에 올인 하는 것이 교회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하나님 나라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통치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는 은혜로운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다. 이사야서 탈굼(히브리 성서의 아람어 번역본)을 보면, 그곳의 네 개의 본문이 직접 “하나님 나라”를 언급하고 있는데, 이사야 24:23의 탈굼은 “만군의 주께서 시온산에서 통치하실 때”를 “만군의 주의 나라가 시온산에 나타나실 것이고”로 바꾸어 쓰고 있고, 이사야 52:7, “네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다”의 아람역은 “너의 하나님 나라가 나타났다”로 바꾸어 쓰고 있다. 여기서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역동적인 통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그것은 장소라기보다는 행위를 의미했고, 우리를 구원 또는 해방하기 위한 하나님의 개입을 의미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는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 즉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 하나님의 자유와 해방,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 하나님의 화해와 평화의 원리가 다스리는 나라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의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실천적 복음 전파는 지역 사회 속에서 훌륭하게 수행되어져야 한다. 

 

 

  ... 이하 [PDF]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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