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한국어
신학논문&자료연구
조회 수 2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세계음모론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국가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서구 음모론자들은 이를 부풀려 그림자 정부라고도 칭하거나 그것의 하부 조직이라고 본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Power That Be(줄여서 PTB라고도 한다)도 있다.

 

이 단어의 본질은 "대중에 의해 선출되는 권력은 임기에 따라 나가고 들어오기를 반복하지만 정부 내에 암약하여 어젠다를 장악한 이들은 수십년간 자리를 차지하면서 실제로 국가 중대사를 좌지우지한다"는 것이다.

 

딥 스테이트는 역사적으로 어느 시대 어느 국가나 기본적으로 같다. 국가의 주권을 가진 왕이나 국민을 지식과 전문성을 가진 관료가 통제해온 것. 왕조정 시대에도 정당한 주권을 가진 것은 왕이지만, 실질적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은 내각의 대신들이었다. "아니되옵니다"와 "통촉하여 주시옵소서"로 대표되는 관료들의 정책방향 설정이 있기 마련이고, 이를 따르지 않는 왕은 폭군이나 암군으로 남았다.

 

‘왕 ↔ 대신’의 견제관계는 정치권력 구조에서 ‘왕이 대중으로 대체’된 현대의 정치체제에서는 ‘대중 ↔ 관료의 견제 형태’와 같다.

 

대통령은 4년에 한번씩 선거를 치뤄서 교체된다. 그러나 그를 보좌하며 그의 귀를 장악한 이들, 특히 Security Apparatus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안보/첩보 조직들은 그렇지 않다. 물론 이 조직들의 수장들이나 고위직들도 매 정권마다 교체된다. 그러나 교체되는 이들 조차도 대부분 그 조직에서 길러진 이들이거나, 아예 외부인이라 전문성이나 논리 측면에서 하위 실무자들을 이길 수 없다. 정치권에서 인재나 정책을 수혈하는 외부 싱크탱크나 초당적인 CFR등의 조직까지 확장하면 더더욱 변화에 대한 둔감성은 높아진다.

 

일반적으로는 국가의 정책 기조를 누가 집권하든 최대한 그대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셈이며, 유지하는 기조가 국가나 국민에게 이익이 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초로 '딥 스테이트'라는 단어를 공식 석상에서 언급했다.

 

 

 

■DEEP STATE

 

음모론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바로 이 DEEP STATE, 그림자 정부다. 그림자 정부의 이야기는 매우 방대하다 그림자 정부의 기원과 큰 구도를 알아보려고해도 빨리 와 닿지 않는다. 그러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는 어떨까?

 

수 많은 언론, 등 통해 이 두 비밀결사단체 이름은 여러번 들어봤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일루미나티가 지구의 인구감소에 개입해 이를 통제하고 있다, 특정 정치인은 프리메이슨이고, 배후에는 엄청난 세력이 있다, 전 세계에 퍼지는 전염병이나, 전쟁양상 등도 그들이 모두 계획한 일들이었다, 등등 처음 이러한 음모론을 접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십중팔구

손사래를 치고 허무맹랑한 소리로 듣는다. 왜 그럴까? 자신들의 생각 범위 안에서 세상을 보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나는 여러분께 음모론을 믿으라고 권장하거나 설득하고 싶지 않다. 어디까지나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추측에 불과한 일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이 음모론이 가벼운 추측이 아닌 정말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사실이라는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는가?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는 분명하게 실제로 존재하는 단체다. 믿고 안믿고의 선택은 여러분 자유다.

 

음모론은 무엇이며 왜 생산될까? 음모론은 사실 정황과 전후관계를 따져 봤을 때, 어떠한 배후가 존재할 거라는 의문을 던진 상태에서 그에 따른 가설을 세우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굉장히 많은 음모론이 존재하고 있다.

 

음모론 가운데는 인공지진, 날씨조작, 국제테러, 전염병확산, 등등 미묘한 시기에 누가 시킨 것 같은 이런 사건들이 한때 반짝하고 나타났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우리 기억 속에서 지워지는 것들도 있지만, 반면에 앞뒤 정황이 딱 맞아떨어지는 반복적으로 보여지는 음모론들도 많다. 그 중에는 실제로 거대한 정치적 음모로 꾸며진 이야기들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림자정부는 실제 음모론 중에서 가장 거대한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림자 정부가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이를 토대로 파생된 수 많은 다른 음모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림자라는 말에서 유추해 볼 수 있듯,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뒤에서 각 국가들을 은밀하게 조정하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들이 바로 세계를 조정하는 배후 세력이다.

 

이런 음모론을 누가 믿느냐 하겠지만 의외로 이 음모론은 수세기 전부터도 제기되어 왔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조사되고 있고 이를 연구하는 수많은 단체가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많은 단체들의 수 많은 사람들이 할 일 없어서 이런 음모론에 평생을 매달리는 것일까? 당연히 유력한 정황 증거와 합리적인 의심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가면서 이 음모론을 조사하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그림자정부라는 말보다 일루미나티라는 말이 더 익숙할 텐데, 먼저 그림자 정부의 주축이 되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봐야 한다. 프리메이슨의 역사는 아주 오래전 시작된다

 

■ 프리메이슨

 

최초의 시작은 인류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왕으로 알려진 솔로몬왕이 성전을 짓기 위해 히람이라는 건설가를 불렀다. 다윗과 솔로몬시대에 살던 히람은 항구도시인 두로 왕이었다. 두로는 페니키아라는 국가의 수도로서 두로는 활발한 국제무역 덕분에 상업도시로서의 위용을 가진 당대 최고의 도시였다.

 

히람의 이름이 발견되는 구약성경은 삼하 511절과 왕상51이다. 다윗이 자신의 궁을 건축할 때 일꾼과 자재를 보낸 기록이 있으며 히람의 다윗 왕에 대한 존경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솔로몬 왕에 이르렀을 때도 히람 왕은 솔로몬 성전건축을 위해 막대한 자재와 비용을 지불했으며 기술자까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왕상5:1-12, 9:14, 26-28).

 

히람은 특히한 건축기술과 수학적 계산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솔로몬은 이 성전 건설에 필요한 모든 비밀을 히람에게 모두 알려 줬다고 한다.

 

그렇게 성전에 건축 비밀을 히람이 간직한 채 성전건축의 시작되었는데,

주발로, 주발라, 주발놈이라는 세 명의 석공이 이 성정건축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그를 괴롭히다가 결국 죽이게 된다.

 

지금도 실제로 존재하는 프리메이슨에 가입의식에는 3명의 프리메이슨 회원이 3면에서 가입자를 죽이는 퍼포먼스를 행한다고 한다. 이것은 히람의 죽음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라고 한다.

 

히람을 죽인 3명의 석공은 이후 FREE(자유로운) MASON(석공), 즉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건축을 하게 된다

 

심볼을 보면 Bow Compass Square가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당시 석공들의 건축설계 도구로써 그들이 석봉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형상의 심볼을 채택했다고 한다.

 

이후 1717년 석조건물 건축가들은 라쥐(Lodge)라는 소규모 지부들을 만들었는데, 이 석공들의 사교클럽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현재의 프리메이슨이라고 한다.

 

이들은 성전건축에 가능한 고급 기술을 보유한자들로서, 역사적으로 세금 면제부터, 어느 국가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통행에 대한 많은 특권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프리메이슨은 라쥐(Lodge)의 여러 지부들에게 평등을 강조 했고, 다양한 종교를 인정하여 누구라도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이 때 카톨릭의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한 사교클럽이었다. 심지어 프리메이슨을 사탄의 집단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이에 따른 카톨릭의 핍박이 시작되었고 결국 프리메이슨은 어쩔 수 없이

음지로 숨어들기 시작했다.

 

그런 과정에서 똑같은 시기에 카톨릭의 억압을 받던 계몽주의자나 지식인들도 이 프리메이슨에게 가입을 하게 된다. 이 때 부터 점차 계급이 발생하는 비밀결사단체의 모습을 띄게 된다

 

비밀결사의 모습을 띠던 그들이 현재는 누구나 알 정도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이 비밀결사단체의 색을 지울 수 없는 이유는 공식적인 활동 이외에 베일에 감춰진 수상한 움직임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는 자선활동과 봉사정신을 강조하고 평등과 자유를 주장하고 있지만 일정 수준의 계급에 달하게 되면 프리메이슨의 진정한 비밀을 알 수 있게 되고 평생 비밀을 지키는 것과 그 활동에 전념한다는 비밀서약을 하게 된다.

 

세계 100위 안에 드는 유능한 사업가지만, 세계 50%이상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 정치인이이지만, 한 나라의 원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우리가 따로 모여 뒤에서 비공식적으로 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하는 꼴과 같은 것이다. 당연히 일반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에 대하여 궁금증이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음모론자들에 의하면, 흔히 우리가 아는 유명한 자선단체들은 대부분 이 프리메이슨의 손길이 닿아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단체들이 꾸준히 실적을 쌓으면, 프리메이슨 내에서 계급이 올라가고, 계급이 올라감에 따라 그 계급에 걸 맞는 사회적 지위를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이에 맞는 자산을 구축할 수 있는 수익창출 프레임을 제공받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단체든 개인이든 사회적으로 프리메이슨의 영향력을 충분히 발휘 하게 될 때, 그들 안의 최고의 계급인 33도 계급으로 승급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 그때가 되어야만 비로소 프리메이슨의 진정한 목적과 비밀을 알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한 가지 사례를 들어보면,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수만사장이다. 이수만 사장이 프리메이슨이라고 한다. 그래서 보면, 이 엔터테인먼트의 노래나 그 오피셜비디오에는 모두 프리메이슨의 상징들이 들어가 있는 것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수만 사장의 엔터테인먼트는 사회적으로 그 영향력이 충분하다. 그래서 그를 33도계급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프리메이슨은 이처럼 미디어를 점령해나가고 있다. 이에 속해 있는 엔터테인먼트는 각종 미디어를 통해 프리메이슨의 상징을 나타내고 사람들의 눈에 익숙하도록 세뇌작업을 할발하게 해나가고 있다.

 

참고로 프리메이슨 내에는 1도에서 최고 52도 까지의 계급이 존재한다.

52도 중, 18도 미만의 하부 세력들은 프리메이슨의 확고한 정체성을 갖고 있지 않다. 그리고 그들 상당수는 프리메이슨을 단지 라이온스 클럽이나 로타리 클럽 같은 자선단체, 유지들의 모임 정도로 아는 경우도 많으며(물론 상기한 클럽들도 모두 프리메이슨의 하부조직임), 자선사업이나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프리메이슨 대부분의 회원들은 마스터 나인스 아크라는 18도 계급까지만 진급하게 되는데 그 이상이 되기 위해서는 루시퍼 숭배자가 되어야 한다.

 

52도의 계급 중 33도는 Grand Master 계급으로 평의 회장이자, 각 지부의 지부장 역할을 한다. 그리고 34도부터는 프리메이슨 평의회 수뇌부 및 비밀 엘리트들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그랜드 인스펙터’라는 44도 계급까지 승급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김영호 라는 인물이다.

 

그리고 여기에 <계급 외의 직책>이 있는데,

1. 총수 - 1인 절대 군주. 적그리스도.

2. 법황 - 적그리스도의 대리인. 프리메이슨을 위임 통치하는 자.

3. 검은 교황 - 카톨릭 예수회 지도자. (- 현 아돌포 니콜라스 총장)

4. 백색 교황 - 카톨릭 교황청 지도자. (- 예수회 출신인 현 프란치스코 1세 교황)

 

 

 

■ 일루미나티

 

그렇다면 일루미나티는 도대체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일루미나리를 프리메이슨과 같은 단체로 알거나 프리메이슨 에서 파생된 또 하나의 단체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둘은 전혀 다른 조직이다. 하지만 표면상 둘은 동업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일루미나티의 세력이 확장되면서 기존 프리메이슨과 통합 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자.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서는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이다.

공식적인 세계 1위 부자는 빌게이츠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양지로 드러난 돈의 양을 따져봤을 때 분명 빌 게이츠는 전 세계 자산 순위 1위

재벌이 맞다. 하지만 지하경제나 보이지 않는 시장 곧,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돈들을 다 꺼내 계산해 보면 빌 게이츠의 순위는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뒤로 밀려 난다고 한다. 이렇게 빌게이츠를 순위권 밖으로 밀어내는 자산가들 중에서도 최 상위를 차지하는 가문이 바로 로스차일드 가문이다

 

이 로스차일드 가문은 177651, 계몽사상이 활개치던 시절, 독일 바이에른의 잉골슈타트 대학의 교수로 있던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제한으로 일루미나티 라는 단체를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심볼로 전시안을 채택한다. ‘일루미나티’라는 단어는 라틴어 ‘일루미나투스’(Illuminatus)에서 왔는데, "개봉하다 또는 밝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일루미나티의 설립 목적은 세계를 단 하나의 정부로 통치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 세계단일정부다. 모든 인종과 금융, 그리고 모든 종교를 통합해서, 설립자인 자기들이 통치하갰다는 것이다. 이렇듯 세계 통합이라는 보기 좋게 위장 된 말로 일루미나티가 시작됐지만 그들의 진짜 목적은 세계정복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나폴레옹 전쟁, 러시아 혁명, 프랑스 혁명, 2차 세계대전 등 세계적인 사건을 배후조종하거나 사건에 개입하면서, 경제뿐 아니라 정치계에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배 계급으로 성장해온 가문이다. (동아일보*한국경제신문 2002년 1월 19일자)

 

그들은 1857년에도 국제금융연합(syndicate)과 비밀회담을 통해 미국에 남북전쟁을 일으켜 나라를 둘로 나누자는 내용에 합의 했다. 미국에 전쟁이 일어나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할 것이고, 그때 자신들의 자금을 빌려주고 미국을 자신들의 지배하에 넣겠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로스차일드는 어거스트 벨몬트(August Belont*유태인)란 인물을 미국으로 보내 美 정부의 공채를 사들이게 했다. 그리고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이슈로 노예제도를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일루미나티는 활동 초기부터 독일 바이에른 정부로부터 기성교단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종교적 탄압을 받게 된다. 종교와 정치가 합쳐져 있던 시대, 그것도 갓 출범된 단체가 과연 이런 정부의 탄압을 견딜 수 있었을까?. 결국 그들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졌고 관련 인사들도 전세계 곳곳으로 망명하게 된다.

 

바이에른 정부는 전 세계 일루미나티의 위험성을 알리며 경고했고 일루미나티는 이 때문에 와해되는 듯 했지만 사실 그들은 한동안 음지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은신하고 있던 일루미나티는 18세기말, 프리메이슨을 찾아 침투하게 된다.

 

왜 일루미나티가 타겟으로 잡았던 조직이 프리메이슨이었을까? 당시 프리메이슨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나라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이른바 프리패스권을 행사하면서 각종 특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일루미나티 입장에서는 프리메이슨에 잠입하는 것이 자기들을 숨기기기에 좋았고, 그 뿐 아니라 이동도 자유로울 수 있었기 때문에 자기들의 입맛에 딱 맞는 단체였던 것이다.

 

그렇게 프리메이슨에 서서히 침투한 일루미나티는 눈에 띄지 않는 계급에 머무르면서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프리메이슨에 자신들의 사상을 조금씩 스며들게 했다. 거기에 일루미나티인 자신들의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조금씩 프리메이슨의 수뇌부를 차지하게 되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역시 자본, 돈이다. 본래 자본력이 엄청났던 일루미나티와 세계적으로 발인 넓었던 프리메이슨이 합쳐지면서 그 영향력은 전지구적으로 확장되기 시작했고, 일루미나티는 결국 세계 시장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위치까지 부상하게 되었다.

 

이 정도면 세계 양대 산맥의 비밀결사체인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관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

 

 

 

■ 그림자정부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그림자 정부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루미나티의 슬로건은 ‘NW’ 즉 New World Order 새로운 세계질서, ‘신세계질서’라는 뜻이 되는데, 이는 전 세계를 자신들의 목적대로 움직이겠다는 뜻으로 해석 된다.

 

반면 프리메이슨은 비밀유지가 철저한 조직이다. 그래서 프리메이슨이 목표로 하는 바를 알 수는 없지만, 짐작해 보건대 일루미나티와 유착되어 있다는 점과, 각종 음모론으로 알려진 그들의 행적으로 봤을 때, 아마도 일루미나티와 같은 목적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그림자 정부의 실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차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프리메이슨이 더 규모가 크고 유명하기 때문에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의 하부조직 정도라고 생각하거나, 심지어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을 같은 단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하자면, 그 두 조직은 엄밀히 다른 비밀 결사단체이지만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을 점령했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같은 단체로 착각들을 많이 하는 이유는 일루미나티 교리 자체가 은닉성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것이,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아담 바이스하우푸트는 전 세계로 흩어진 동료들에게 “우리 조직의 위대한 힘은 우리가 은폐되어 있다는 점에 있다. 누구에게도 조직의 이름을 말하지 말고, 다른 이름 다른 직업으로 위장하라” 고 전했다.

 

그래서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에 비해 덜 알려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일루미나티가 소수 정예 초엘리트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유를 들 수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자신들의 흔적을 지우는 일은 그닥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도대체 얼마나 엘리트이길래 그럴까? 우리가 자주 쓰는 신조어인 금수저나 다이아 수저는 일루미나티에 비하면 그냥 백사장에 모래 알갱이에 붙은 먼지알갱이에 정도에 불과할 것이다. 그들에게는 숨어 있는 지하자금만 있는 게 아니라, 명성 높은 또 다른 가문들의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하다. 심지어 그들은 왕가와 종교까지 연결되어 있다. 즉, 일루미나티가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못 할게 없다는 뜻이다.

 

반면 프리메이슨은 평등과 자유를 추구하고 박애주의를 원칙으로 삼는 단체로 이미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회원수도 일루미나티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많다. 현재 전세계 프리메이슨 회원은 약 500만명 이상이라고 한다. 이렇게 표면적으로도 타나나는 것 때문에 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이 우리들에게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그들 안에서 계급이 상승해 위로 올라갈수록 진짜 어떤 것들을 추구하고 목표로 삼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어쨌든 이 두 단체는 이와 같은 규모와 활동의 차이로 프리메이슨이 더 유명한 것 뿐이다.

게다가 앞에서 언급했듯이 조금 유치해 보이긴 해도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으로 숨어들어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물들었을 거라고 본다.

 

일루미나티는 은밀한 행동에 비해,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곳에 있지만 그 행동력 만큼은 엄청나다는 뜻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인 세계정부 수립에만 집중하고 오로지 그 목표를 위해서만 행동하고 있다

 

그에 비해 프리메이슨은 최초의 목적인 박애정신을 앞세워 전 세계가 평화와 자유평등 속에서 형제를 느끼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한다. 물론 그건 프리메이슨 33도 계층 이전의 슬로건이고, 그 이상의 계급에서는 아마도 일루미나티와 목적이 같을 거라고 추측된다.

 

그 이유인 즉슨 프리메이슨의 수뇌부는 거의 다 일루미나티이기 때문이다.

즉, 프리메이슨은 자신들의 상관인 일루미나티 말을 듣고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두 비밀 단체를 묶어 그림자정부 라고 칭하고 있다.

 

 

 

■ 빌더버그

 

빌더버그 - 정치, 경제나 환경 문제같은 다양한 국제문제를 논의한다.

멤버로는 데이비드 록펠러, 헨리 키신저, 조지 소로스, 벤 버냉키, 빌 게이츠 등 내로라하는 유명인사들이 모이는 초엘리트 집단이다. 이들 대부분이 UN,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외교관계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삼극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 등의 공동 멤버들이기도 하다.

 

빌더버그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 단일 정부와 유일 종교이며, 강제 개종 정책을 펴 전 세계를 통제하는 데 있다. 그야말로 지구상에 군림하는 제왕적 존재로서 그들이 꿈꾸는 신세계는 전 인류를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데 있는 것이다.

 

단일 시장(마켓)과 단일군사조직, 세계은행이 운용하는 단일 화폐를 가진 세계 유일한 정부, 특히 카톨릭을 앞세워 전 세계 모든 종교를 말살하거나 하나로 묶는 것은 빌더버그 그룹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최대 사업 중 하나이다.

 

세계 단일 정부를 위해서 종교적 이질감으로 빚어지는 갈등을 뿌리째 없애기 위해 이들이 꿈꾸는 세계 단일 정부의 종교는 유일 종교가 돼야 한다는 논리이며, 이들이 중심으로 삼고 있는 종교가 바로 계시록에서 밝힌 저 종교창녀 로마카톨릭인 것이다.

 

빌더버그 그룹 안에 카톨릭의 한 분파인 예수회 신부들이 대거 포진돼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오늘날의 빌더버그는 이러한 기초를 착실히 닦기 위해 아직 본성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이다. 이들은 현재 바티칸이 추진하고 있는 전 세계 종교연합운동을 측면에서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는데, 어리석은 제도권 교회들은 그들의 개들이 되어 짖어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쉽게 접하는 시사용어들인 글로벌과 세계화, 신자유주의, 자유무역협정(FTA), 유로(EURO) 등은 빌더버그 그룹이 닦아온 산물들에 불과하다.

 

그래서 빌더버그에 대해 단순히 기업가들의 국제음모단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자유무역을 통해 경제적 장벽을 무너뜨려 하나의 세계를 만들려는 뉴 월드 오더의 일환으로 보는 음모론도 있다.

 

뉴에이지 운동을 이끌면서 세계단일정부를 획책하는 거대조직인 카톨릭 예수회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의 관계 안에서 이를 위해 강력한 활동을 펼치는 그룹이 바로 빌더버그 클럽이다.

 

 

 

■ 예수회

 

예수회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렇다.

예수회는 1539년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natius Loyola)에 의해 세워져 1540년 교황의 인가를 받고 가톨릭 내에서 가장 큰 선교 단체로 자리를 잡으며, 이후 가톨릭을 지배하는 세력이 되었다.

 

아담 바이샤프트 어려서부터 예수회가 설립한 학교에서 공부하며 그들의 사상을 배워갔다. 젊은 나이에 법학 교수가 된 그는 세계적인 유대인 금융재벌가이자 프리메이슨인 로스차일드와 손잡고 일루미나티를 창설한다. 예수회,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은 다른 이름을 가졌지만 같은 사상과 목표를 공유한 집단이 되었다. 프리메이슨의 핵심이 일루미나티고, 일루미나티의 머리가 예수회라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한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본다.

 

1) 바티칸 점령

 

AD 300년경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박해받던 기독교를 수용했다. 그러나 기존의 로마교도 용납했기 때문에 기독교와 로마교가 혼합되며 로마가톨릭 종교가 태어나게 되었다. 가톨릭은 정치의 도구로 이용되어 종교권력을 잡으면서 타락이라는 당연한 귀결을 맺는다. 대중이나 귀족이나 모두들 형식적이고 권위적이고 타락한 종교에 진절머리를 내고 있었다. 종교에 적대적인 프리메이슨이 기독교 타도를 외치며 프랑스 혁명을 일으켰을 때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였다.

 

가톨릭과 프리메이슨은 당연히 서로에게 적대적이었다. 교황 클레멘트 12세는 1738년 교서 인에미넨티에서 프리메이슨을 사탄의 무리로 규정하고 가톨릭 신자들이 이 단체에 가입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후 교황청은 총 21회 프리메이슨을 정죄했으며, 총 53회 이곳에 항의 문서를 발송했다. 1884420일 교황 레오 13세는 프리메이슨의 완악한 목표를 본질적으로 파헤친 후마눔 제누스칙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예수회는 1539년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natius Loyola)에 의해 세워져 1540년 교황의 인가를 받고 가톨릭 내에서 가장 큰 선교 단체로 자리를 잡으며, 이후 가톨릭을 지배하는 세력이 되었다.

 

이처럼 바티칸은 프리메이슨에 강력하게 대항하는 것 같았지만 결국은 예수회를 통해서 그들에게 장악되고 만다.

 

말라키 마틴은 예수회의 정체를 가장 신랄하게 파헤친 사람들 중의 하나인데 저서 『예수회 수사들』에서 예수회가 바티칸을 점령했다는 사실을 증거한다. 바티칸에서 40년간 일했던 그의 친구 마리오 마리니 몬시뇰도 2008년 죽기 전에 동일한 고백을 했다.

 

“우리 손은 묶여 있다. 중요 직책을 맡은 사람들이 모두 프리메이슨 단원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프리메이슨에 의해 점령당했다.”3)

 

2) 악의 축

 

최근 바티칸의 역사상 처음으로 교황을 배출한 예수회가 하나님의 대적자인 프리메이슨과 한 몸이라는 사실이 잘 믿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혹자가 말한 것처럼 예수회는 가장 거룩한 이름을 가진 가장 거룩하지 않는 집단이다. 역사가, 정치가, 내부자들의 예수회에 대한 증언을 들어보자.

 

프리메이슨의 계보를 올라가 보자. 모든 조직들을 타고 올라가 가장 정상에 이르러 세계 메이슨들의 우두머리가 누군지 살펴보면, 당신은 예수회의 끔찍한 수장과 프리메이슨들의 우두머리가 같은 사람이란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프리메이슨 대통령의 전기 작가 제임스 파튼. 『검은 교황Black Pope』)

 

"예수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모든 사실들을 종합해보면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세계 통치권일 뿐이란 사실을 알게될 것이다. 그들은 교황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고 교황은 그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그들은 통치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서 그들의 손에서 혁명들이 일어난다. 어떤 이름을 갖고 있든지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은 그들이다."(19세기 신학자 루이지 산치스)

 

"공산주의든 나치든 전체주의 운동이 일어나면 예수회 신부가 그 지도자의 고문(顧問)역에서 발견된다. 예수회는 가톨릭교회의 조직으로서 교활한 이중성과 도덕적 원칙의 완전한 상실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만약 이 땅과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기에 합당한 그룹이 있다면 그것은 로욜라의 조직(예수회)이다."(미국 전 대통령 존 애덤스)

 

"남북전쟁은 예수회의 사악한 영향력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 땅에 흘려진 숭고한 아들들의 피는 가톨릭의 책임이다. … 매일 우리 땅에 상륙하는 신부, 수녀, 수도승들이 자신의 종교를 전파한다는 구실 아래 오지만, 실은 나폴레옹 3세와 유럽의 다른 폭군들의 밀사로 오는 것이다. 만일 이 사실을 개신교도들이 깨달을 수만 있다면 개신교도들은 신부들과 예수회를 몰아내는 데 연합할 것이다 …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 어디에서든 그랬듯이 그들은 이곳도 무정부 상태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미국 전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

 

예수회 둘이 모이면 악마까지 해서 악마 셋이 된다."(전 예수회 수사 말라키 마틴)

 

"예수회는 종교 단체가 아니라 군대조직이다. 이 조직의 목적은 권력이다. 가장 전제적으로 행사되는 절대권력, 우주적 권력, 한 사람의 의사에 따라 전 세계를 통치하는 권력이다. 예수회 사상은 가장 절대적이고 전제적이다. 그리고 가장 거대하고 엄청난 악이다."(몬톨론 장군)

 

예수회의 정체는 2007년까지 20년간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시니어 고문으로 일했던 변호사 캐런 후데스(Karen Hudes)에 의해서도 밝혀졌다. 그녀는 세계의 가난을 해결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은행이 실제로는 가난을 늘려왔다고 폭로한다. 그녀는 FRB와 세계 금융권이 예수회와 한패라고 고발하면서, 세계은행의 부패를 추적해서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가를 조사하면 그 끝에 바티칸과 예수회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동안 바티칸이 돈세탁한 혐의에 대하여 끊임없는 논란이 있었지만 그것은 금기시되어온 주제였는데 캐런이 용감하게 공개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캐런은 예수회는 역사상 가장 큰 폭력 행위를 해온 집단이라고 고발한다.5)

 

3) 비밀 유지

 

가톨릭이 중세 시대 천년 이상 동안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며 종교 횡포가 극에 달할 때, 저항가(Protestant, 신교)가 일어나며 가톨릭의 교세는 크게 위축되었다. 이 같은 위기 속에 탄생한 예수회는 가톨릭의 철저한 반성과 혁신을 주장하며 그 방법으로 기도와 고행, 그리고 봉사를 주문했다. 그리고 선교의 일환으로 100여 개 국가에 진출해 현재까지 4,000여 개의 교육기관을 세워왔다. 예수회에 대한 비난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거룩한 모습이다.6)

 

예수회가 이처럼 선량한 기관으로 가장하며 정체를 잘 감출 수 있었던 것은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말을 하라는 가르침 때문이다. 예수회의 설립자 로욜라는 선(?)을 위해 거짓말하기를 종용한다. 저들의 유일한 충성은 하나님도 아니고 예수님도 아니고 인간 교황이다. 물론 저들의 가장 큰 원수는 기독교다.

 

“내 아들아, 너는 이제까지 위선자로 행동하라고 훈련받아 왔다. 한 교파의 교리만을 고수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처신을 달리해야 한다 … 로마가톨릭 내에선 로마가톨릭 신자로, 개혁교도 사이에서는 개혁교도가 되어라. 네 형제들 사이에서도 스파이가 되어라. 누구도 믿지 말고 누구도 신뢰하지 말아라 … 모든 교활한 방법을 동원해 세상의 모든 통치자들, 상류층, 관료들을 지배해서 우리의 손짓에 움직이게 하라. 우리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가장 가까운 친지들이나 친구들까지도 희생하도록 만들라 … 필요하다면 우리의 거룩한 종교와 교황을 비난하며 상대방의 신뢰를 얻어라. 그러면 너는 교황의 충실한 군사로서 너의 예수회 조직에 이로운 모든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다 … 공회 전체가 동의한 바, 개신교 교회를 파멸시키기 위해서는 교리를 혼합시키고 현재 허용된 것보다 더 많은 의식들을 첨가시키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7)

 

올란도 램버트(Orlando Lambert)는 예수회에 대해서 이렇게 주장한다.

 

“바티칸 정치집단이 수많은 폭로에도 불구하고 작금에 이르기까지 살아남은 비결은 간단하다. 그 비결은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전략’이다. 중립인 체하면서 정치적 상황에 따라 형편에 맞게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신앙고백을 한다. 그들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왜곡되고 가장 비도덕적이며 속임수를 일삼고 한 입으로 두 말 하는 갈라진 혀를 가진 정치집단이다.”

 

4) 루시퍼 찬양

 

2014년 부활절 날 바티간은 루시퍼를 찬양하는 미사를 올렸다. 계명성을 뜻하는 푸시퍼는 나락한 천사를 지칭하는 사탄(14:12)이라고 그동안 가르쳐왔기 때문에 모두 깜짝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예수님이 스스로를 새벽별이라고 자칭하셨으니(22:16) 이해할 만도 하다. 루시퍼라는 단어가 새벽별을 뜻하는 단순명사예수님에게 사용되든, 아니면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사탄(고후 11:14)에게 고유명사로 사용되든, 문제는 아닌 것 같다.8)

 

문제는 프리메이슨이 루시퍼를 숭배하는 집단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숭배하는 루시퍼가 예수님이 아니라 사탄이라는 것은 그들의 교리를 보아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에 대해 상세한 것은 다음 장에서 기술한다. 바티칸이 프리메이슨과 예수회에 점령당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이 찬미한 루시퍼는 예수님이 아니라 사탄이 분명하다.9)

 

5) 기독교 침투

 

프리메이슨은 가톨릭만 점령한 것이 아니라 개신교도 침투해 들어왔다. 존 다니엘(John Daniel)은 <거대한 계획의 폭로>(Grand Design Exposed, 1999)에서 이렇게 말했다.

진실은, 로마의 예수회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훌룡하고 효과적인 도구로서 개신교도들 사이에 프리메이슨 조직을 완성시켰다는 것이다.”

 

한때 예수회 신부였던 알베르토 리베라는, 가톨릭이 프리메이슨과 원수인 줄 알았다가 고위급 예수회 신부들이 프리메이슨인 것을 발견하고 큰 혼란을 겪다가 그곳을 탈퇴했다. 예수회에서 리베라 박사의 역할은 교회에 스파이로 들어가 개신교를 파멸하는 것이었다. 예수회 측에서는 리베라 박사가 사기꾼이라는 역정보를 만들어서 그의 증언을 배척하고 있지만 수많은 역사적 증거자료와 내부자 고발이 그와 동일한 것을 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몸담았던 예수회의 내부 모순과 범죄를 목격하고 탈퇴한 이후 그것의 실상을 고발하는 내용을 알베르토, 이중 십자가, 대부, 어둠의 세력, 네명의 말탄자, 거짓 선지자6권의 만화 형식으로 출간하고 증언하며 다니다가 1997년 결국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10)

 

예수회가 교회 내에 잠입시킨 프리메이슨은 지금도 그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 그들은 교회 내에 뉴에이지를 들여와 혼합시키고 종교통합을 주장하면서 기독교의 붕괴를 도모하고 있다.

 

종교통합에 앞장서서 많은 교회를 이끌고 있는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교회협의회)는 기독교 기관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프리메이슨의 하부조직이다. 세계은행을 고발한 캐런 후데스 변호사도 WCC의 배후에 예수회와 교황권이 있다고 확인해준다.

 

지금 교회 안에 만연한 신비주의 영성훈련도 예수회의 작품이다. 교회들은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영성법에 기초한 훈련에 열심인데 정작 저들의 목적이 기독교의 멸절이라는 것은 알지 못한다. 기독교의 최고 지도자들, 최고 강사들, 최고 작가들 중 많은 목사들이 프리메이슨인 것도 드러났다. 이와 관련한 기독교의 타협과 부패와 타락은 본서 제12장에서 자세하게 언급한다.

 

말라키 마틴은 저서 『예수회』에서 “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 안으로 들어오리라고는 세상 임금들도 땅의 주민도 모두 믿지 않았다”라는 예레미야 애가의 말씀을 인용하며 그 예언이 우리 시대에서 이루어졌다. 이 제 우리는 무법의 신비의 최고점을 보게 될 것이다고 탄식한다. 여기서 무법의 신비의 최고점이란 물론 신비주의의 최고봉인 예수회를 말한다.

 

비밀 결사 단체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 그들이 일으킨 프랑스 혁명, 러시아 혁명, 나치즘, 파시즘, 세계대전, 그들이 지향하는 신세계 단일정부와 단일종교, 그들이 선포하고 있는 뉴에이지 등에서 한결같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기독교를 박 멸하는 것이다. 그들은 바로 사탄숭배 자들이다.

 

 

 

■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을 주축으로 움직이는 종교계는 어떠한가?

 

그들은 세계의 모든 분야에 걸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계금융을 움직이고 전쟁을 조장하며 심지어 특정국가에 흥망성쇠 까지도 좌지우지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그림자정부 라고 부른다.

 

여기서 그림자정부 하나만 놓고 보면 여러 가지 무리수가 발생하는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림자정부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제정세, 경제 역사 등의 학습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계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대한 의구심의 시각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 이 그림자 정부가 종교계에도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 나누어보자. 그림자정부 는 앞서 이야기했듯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리가 주축이 되어 움직이는 거대한 비밀 단체이다

 

그들은 강력한 자금과 권력으로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음지의 권세다. 그들은 오랜 세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금씩 세상을 지배해왔고 현재로서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까지도 그들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런 그들에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영역이 있는데 바로 종교다. 그러나 종교라고 해서 모든 종교를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

 

천주교라 하는 카톨릭과 개신교라 하는 기독교를 중점으로 삼는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카톨릭과 개신교를 구분할까? 현재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를 거부하며 적대시하고 있는 곳이 개신교다. 왜냐하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리에 협력하고 있는 곳은 카톨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 천주교 신자들을 통틀어 말하는 것은 아니다. 천주교의 지배세력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이 카톨릭과 개신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그중 큰 차이가 바로 계급 체계 유무다. 카톨릭은 신부터 교황까지 계급이 존재하고 그 계급이 높을수록 신과 가깝다고 여긴다.

 

반대로 개신교는 그런 계급이 없다. 목사 전도사 장로 등의 직분이 있지만 이는 계급적 지휘관계 있는 것이 아닌 수행과 역할에 따라 나눈 직책이다.

 

 

 

■ 카톨릭

 

카톨릭은 보편화 되고 일치된 교단 운영을 추구하는 중앙통제시스템 을 갖고 있었다. 이 중앙 통제장치가 오늘날 개신교와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것이지만 바티칸 시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다. 교황은 이 작은 나라의 국가원수직 신분이지만 전 세계 12억 가톨릭 신자들의 국가원수로 본다. 즉 가톨릭 신자의 시각에서는 교황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거느린 지도자인 셈이다.

 

보통 영화에 나오는 퇴마의식과 또는 역사 속에서 왕권과 필적하는 종교세력 또한 모두 카톨릭이 등장한다. 카톨릭의 역사를 보면 오랜 옛날부터 중세시대를 거쳐 오기까지 아주 막강한 권력을 자랑했다. 그리고 왕건에 필적할 만큼 강력했던 그 권세는 역사적으로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오늘날 그림자 정부의 목표중 하나도 강한 권력을 손에 넣는 것이다. 이 정도 얘기하면 그림자정부가 갖는 구도와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지금부터 카톨릭과 개신교가 그림자 정부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그림자 정부는 다양한 비밀결사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단체는 프리메이슨이다. 그리고 프리메이슨의 모토는 세상 모든 걸 포용하고 받아들인다는 박애주의다. 여기에 종교가 포함되어 있다. 즉 모든 종교를 수용한다는 취지다.

 

프리메이슨의 역사를 보면, 비밀 단체로 변한 원인이 바로 카톨릭의 탄압에 있다. 유일신을 믿는 카톨릭의 입장에서 봤을 때 모든 종교를 인정한다는 프리메이슨은 이단이었다. 카톨릭은 당시 막강한 권력이 있었기에 당연히 프리메이슨을 탄압할 수 있었다.

그러나 16세기경 카톨릭은 종교혁명 으로 인해 자신들의 세력이 기우는 처지에 놓이게 되자 기존 교단을 계혁하자고 일부의 무리가 일어나게 된다. 그 사조직이 바로 예수회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Jesuit"- ‘예수회’는 1539년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natius Loyola)에 의해 세워져 1540년 교황의 인가를 받고 가톨릭 내에서 가장 큰 선교 단체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후에는 가톨릭을 지배하는 세력이 되었다.

 

훗날 예수회는 일본과 중국에서도 선교 활동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동양의 유교사상을 인정하게 됐고 그 바람에 로마 카톨릭으로부터 낙인이 찍히게 되어 18세기경 해산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다

 

그런데 지금의 카톨릭을 보면 그림자 정부는 물론이거니와 과거에 자신들이 그렇게 탄압했던 프리메이슨에도 예수회에도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왜그럴까? 카톨릭 상위조직 가운데 프리메이슨이 당당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며 그들이 또한 예수회일원들이기 때문이다.

 

즉. 언제부터인가 예수회가 부활했다는 뜻이다. 그들은 카톨릭 내의 중요한 위치에서 다시 활동을 시작했고, 심지어 현재 교황인 프란치스코가 역사상 최초로 예수회 출신으로써 교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카톨릭 내에서는 아직도 예수회에 대해서 말이 많다. 찬반의견이 분분하다. 그런데 예수회 출신 인물이 교황이 되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전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는 매우 이례적으로 생전에 교황직에서 물러났다. 죽기 전에 물러난 교황은 교황청 역사상 60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이것은 카톨릭 역사상 이례적인 사건으로 손꼽히고 있다.

 

베네딕토 16세는 자신의 사임 배경에 대해 특별한 영적 체험 때문이라고 했지만 오히려 이런 어설픈 해명 때문에 더 큰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뒤를 이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치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천주교 개혁에 앞장서선다고 하면서 동성애포용과 사형제도 폐지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 문제들은 카톨릭교회가 역사적으로 부정해오던 절대적 사안들이었다. 이것은 곧 카톨릭이라고 하는 자기들의 종교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졌다.

 

왜 프란치스코 교황은 카톨릭이 역사적으로 지켜온 이 정체성 까지도 흔들면서 개혁을 주장하는 것일까?

 

예수회에 대한 반복된 내용일 수 있으나, 다시 한 번 귀기울여 듣기 바란다.

예수회는 공식적으로 1720년도에 해산 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예수회는 동양으로 넘어가 중국의 유교사상을 받아들인다. 이어 중국측과 신뢰를 쌓으며 그들의 행보를 이어간다. 그리고 로스차일드 가문과 예수회가 설립한 학교에서 공부하며 예수회의 사상을 배워온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와의 협력으로 177651일 일루미나티라는 비밀 단체를 설립한다. 이는 두 비밀 결사단체의 결탁이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현재 예수회 출신의 인물 프랕치스코가 현재 교황자리에 앉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지금 카톨릭은 중세시대 당시 왕권과 맞먹는 권세를 다시 갖게 되었다. 카톨릭은 한창 부패의 길을 걸을 때는 권력에 취해서 왕권까지 노렸던 종교였다. 현재도 과거 만큼은 아니지만 그 영향력은 종교계에서나 사회적으로나 크게 작용하고 있다.

 

그런 종교지도자가 “종교개혁과 사회개혁을 하자며 외치는 슬로건이 바로 다문화 시스템의 완성이다. 이것이 그들의 최종 목적이다. 갑자기 웬 다문화? 뭔 뜬금없는 소리세요?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이에 대해 설명한다.

 

중세시대부터 왕권에 위의한 통치가 있었으며 그 견제 세력으로 카톨릭 교황이 있었다. 그런데 카톨릭이 휘청하던 1540년 대에 예수회가 창설된다. 이렇게 창설된 예수회는 1580년대에 현 중국 비장에서 포교를 시작했다. 예수회는 동양인들의 유교와 조상숭배 사상을 인정해 주면서 그들과 급속도로 친해지게 된다.

 

1720년대에, 예수회는 유교를 받아들였다는 이유로 로마 카톨릭에 의해 해산 된다. 하지만 그들은 비밀 단체 형태로 중국에 숨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앞서도 말씀드렸듯 1770년대 로스차일드 가문과 결턱하여 일루미나를 창설한다. 그리고 약 20년 뒤인,

 

1790년대 프랑스에서는 왕권을 부정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다.

1910년대에는 평등을 추구하는 러시아의 공산화 혁명이 일어난다. 이후 독재에 의한 부작용으로 다시 자유민주주의로 돌아선다.

 

아직 이해가 안 가나? 소름돋는 이야기는 이제부터다.

우선 프랑스 혁명에도 음모론이 있다. 프랑스혁명에서 사상적 지주였던 ‘루소’와 프랑스 혁명의 지도자였던 ‘미라보’가 일루미나리의 일원이었다. 그리고 혁명의 이유는 왕권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함이었다.

 

그들의 목적과 논리대로라면 세계정부를 세우는 데 있어서 한 나라의 왕권이라는 것은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되는 집단이었다. 이 부분에서 예수회와 일루미나티의 의견이 일치된다고 보고 있다. 프랑스 혁명 이후 그들은 자유는 쟁취 했지만 인간 사회라는 것이 그들의 생각처럼 잘 돌아갈 리가 없었다. 당연히 잘 사는 사람은 여전히 잘 살고 있었으며 못 사는 사람들은 계속 못 사는 상태, 즉 빈익빈 부익부 상태가 지속되었가. 그리고 이 하층민들은 상류층과 평등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때쯤 일루미나티는 프랑스에서 사회주의 이념에 동맹을 형성하고 있었고 ‘칼 마르크스’(칼막스)와 ‘엥겔스’가 일루미나티가 형성한 사회주의 단체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칼막스와 엥겔스는 ‘공산당을 선언’하였고 그들에 의해 러시아 혁명이 이루어졌다.

 

공산당은 당연히 하나의 체제 아래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나눠 갖는 것인데, 그것 또한 인간사회에서는 잘 돌아갈 리가 없었다. 스탈린 김일성 마오쩌둥 같은 독재자가 군림 하니, 또 전 세계는 민주주의를 지향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민주주의란 것은 프랑스 혁명 이후 이미 실패를 맛본 후였다.

 

물론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사회제도나 시스템이 발전하긴 했지만 그래도 불안한 것은 여전했다. 그래서 나오게 된 슬로건이 ‘전 세계가 서로 도우며 살자였다. 이와 같이 만들어져 가는 역사 뒤에 그림자 정부라는 존재가 그 길을 닦고 있었다.

 

그들의 목표대로 라면 세계정부설립을 위해서는 세계가 하나로 통합 되어야 했다. 그래서 다문화 수용되기 시작했고, 종교통합에 대한 움직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역사를 봤을 때 지금의 교황이 주장하는 카톨릭 개혁은 그림자 정부의 세계 단일정부라 전략을 이루기 위한 여러 전술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 기독교

 

그렇다면 다음으로 일부 개신교에서 바라보는 그림자 정부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자. 개신교는 사실 역사의 표면에 그리 자주 등장하는 종교가 아니다. 우리가 아는 종교분쟁 및 역사의 대부분은 카톨릭이다.

 

여기서 개신교회 관련된 음모론이라 해봤자 요한계시록에 근거한 종말론 정도다. 개신교의 종말론 이란 마지막 날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에 의해 종말을 맞고,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그 분을 구원자로 믿고 신앙을 지킨 자들만 천국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림자정부의 일루미나티가 바로 이 종말론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이고, 그 일루미나티의 주체 체력은 유대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유대인들이 프리메이슨이나 빌더버그 같은 하부조직을 몰래 조종한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이들의 보이지 않는 막강한 영향력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적그리스도의 세력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고 말한다.

 

개신교가 일루미나티를 적그리스도로 보는 이유는 일루미나리 행보가 종말론에서 말하는 사탄의 행적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일반 음모론자들이 그림자정부를 세계를 정복하려는 무리로 보는 데 반해, 개신교에서는 그들이 유대인이라는 특정 민족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유대인들은 자기를만이 진정한 계보를 통해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이라 여기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직도 그 이외의 인류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방인들이라고 여긴다. 다시 말해서 유대인들은 자기들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고 일부 개신교인들은 무수히 많은 유대인들이 주체 세력으로 있는 일루미나티를 적그리스도로 본다는 것이다. 이것은 재미있는 대립 현상이다.

 

종교는 국가나 민족 보다 더 큰 결속력과 파급을 불러 일으키는 강한 속성이있다. 세계 통합과 하나의 정부를 지향하는 이 그림자정부는, 즉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세력의 목표와 활동은, 카톨릭의 예수회를 통하여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세계 통합과 하나의 정부라는 이들의 목표는 종교의 화합이라는 명제하에 천주교를 넘어 개신교를 포함한 타종교 까지도 다 통합하고자 하는 노력을 점진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는 매우 민감한 영역이다. 각 종교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지식 없이는 이해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 그러면 이제 종교로 이어지는 중세철학사조와 이데롤로기의 변천을 알아보자

 

팀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하나님 없이 세상을, 인생을 과연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을까!"

 

중세의 철학 사상가였던 ..(데카르트, 칸트, 쇼펜하워)플라톤의 사상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계승했다. 이 사상은 사회구조가 인간의 이성을 지배한다는 철학사상이다.

사회구조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다보니 보편성과 동일성의 가치를 존중하게 되었고 이를 일컬어 '구조주의사상'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보편성과 동일성의 가치를 중시하던 구조주의를 거부하기 시작하면서 개개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자유와 인권을 강조 하려는 '후기구조주의' 사상으로 변해 가기 시작했다.

 

후기구조주의는 프로이드의 심리학과 병합하여 '포스트모더니즘'을 만들었다. 이것이 다원주의의 시초다. 포스트모더니즘을 정의하자면 ‘개인적인 욕구를 발산하거나 충족시켜야만 행복해진다는 지극히 세속적인 사상이다.

 

1991년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세 사람으로 구성된 그룹은, 당시 복장과 춤의 통일성을 강조하던 시대에 획기적인 파장과 돌풍을 몰고 오기에 충분 했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 세사람은 자기들이 입고 싶은 옷을 개성에 따라 자유롭게 입었고, '같은 노래 서로 다른 춤'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을 무대에서 드러냈다.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다원주의를 중시하는 사상이 급진되면서 그림자정부가 전술로 삼은 '종교다원주의'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종교다원주의는, 구원 체계가 다양하고 상이한 모습으로 모든 종교에 깃들어 있다고 하면서

'다원적 구원의 가능성을 개방'했다. 종교의 절대성이 아닌 종교의 상대성을 주장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목표로 삼은 종교는 여타 잡다한 종교들이 아닌, 기독교다. 즉,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종교다원주의의 발발은 기독교의 자기부정에서 시작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19세기와 20세기 초, 서구 기독교와 그 문화에 대한 반발, 그리고 역사적 상황을 상대적으로 해석하는 것에서 기인된 자유주의적 종교신학 운동에서도 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저 하늘 꼭대기에 계시고, 그곳으로 갈 수 있는 길은 많다. 불교도, 이슬람도, 카톨릭도, 대표이단 안식교도, 또 안식교에서 파생된 안상홍 하나님의 교회도, 구원파도, 신천지도, 신천지에서 분리된 새천지도, 동방번개 전능신교도,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을 왜곡 해석한 결과다. 성경말씀 중 일점일획을 가감하면 성경에 있는 모든 저주와 이에 더하는 형벌이 있을 거라고 기록되어 있다.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시커먼 자아를 통해 필터링 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과연 필터링이라 할 수 있겠는가?

 

무엇이든 제대로 검증하지 않으면, 그 검증의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지 않으면, 개인의 역사든, 인류의 역사든 그 결과는 흑역사로 남게 된다. 마찬가지로 자유민주주의의 이론과 실제가 사실상 성경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곳에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전체주의 공산주의가 뿌리를 내리게 된다.

 

공산주의자가 되는 세가지 필수 과목이 있다. 그 중 1번이 진화론이고, 2번이 사회발전사, 3번이 볼세비키혁명사 입니다. 이 세 가지만 공부하면 공산주의자가 된다.

 

공산혁명을 일으킨 마르크스는 소수의 지배계급인 부유층을 다수의 가난한 노동자와 농민들이 무너뜨리면 모두가 평등한 경제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그야말로 귀가 쫑긋해지는 경제 평등을 위한 이론을 내세웠다. 가난한 절대다수에게는 현실적 복음이 아닐 수 없었다. 이게 막시즘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마르크스의 철학사조는 모든 경제를 추락시켰고, 교회를 박해하여 기독교의 복음을 파괴했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주체는 무엇인가? 사탄이다. 그들은 경제를 외투로 입고 교회를 제거하는 일에 성공을 거두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그 사상은 용도폐기되었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 이데올로기는 얼마지나지 않아 용도폐기되는 공통된 성질을 갖고 있다.

 

막시즘 산하에 있던 국가는 성적 취향에 따른 자유를 보장하라고 외쳤다. 이에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빌헬름 라이히막시즘과 프로이드의 심리학을 통합하여 '성정치이론'(性政治理論)을 도출하였다. 한 마디로 완전한 성자유주의를 보장한다는 게 그 골자다.. 개개인의 성적 취향에 따라 원하는대로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논리다.

 

즉 성정치이론의 뿌리는 공산주의 혁명으로 교회를 소멸시킨 막시즘이라는 것이다. 이후 성정치이론은 서양철학사조의 변화에 따라 막시즘이 무너지고 이어 나타난 Neo Marxism과 병합하면서, 이때부터 인류사회를 성적으로 소돔화 하는 기반을 다져나가기 시작한다.

 

네오 막시즘은 공산주의 사상과 휴머니즘이 교묘하게 혼합된 사상인데, 겉으로는 인권 평등 정의 박애를 구현해 가는 것 같지만 철저하게 유물론적 사회주의 사상이 감춰져 있다. 유혈혁명을 통한 볼셰비키 혁명과 마오주의가 실패로 끝나게 되자 네오막시즘을 주창하면서 문화혁명을 꿈꾸게 된 것이다. 거기서 나온 사회운동 흐름이 유럽을 휩쓸었던 68혁명이고 동성애를 무기로 한 성정치 운동 등이다.

 

성정치이론과 네오막시즘(신마르크스주의)의 병합은 프랑스와 영국을 점령하게 되었고, 주욱 이어져 지난 2015526일 미국을 점령하였다. 이 나라들의 교회는 박물관으로, 도서관으로, 댄스클럽으로, 술집으로, 사교장으로, 그리고 무슬림사원으로 바뀌어갔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씩 변해가고 있다. 영국의 어느 교회는 수간창기(인간과 짐승과의 성관계)를 매매하는 곳이 되었다. 이를 위해 전지구적으로 차별금지법이 발의 되고 있다. 이것은 공식적으로 교회를 사냥할 수 있는 면허증을 발급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모든 반기독교 운동을 통해 교회의 입을 닫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 당시에 공산화가 된 나라들은 복음이 사라졌고, 십자가도 사라졌다. 사라진 십자가는 거꾸로 뒤집어 놓은 형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거꾸로 된 심자가는 사타니즘과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며, 그곳에 악마가 존재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이게 사단의 전술이다. 이 세상의 딥스테이트는 그림자 정부이고, 그림자 정부는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타와 예수회다. 그들은 경제적 전술, 종교적 전술을 펼쳐가며 그들의 신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단계적 성공을 위해 COVID 19을 통한 범 지구적 펜데믹을 구축해 가고 있다.

 

이 펜데믹은 COVID 19의 인증을 가져왔고, 이 인증은 디지털인증으로 대체 된다. 디지털 인증은 몸 안에 삽입되는 것이다. 빌게이츠는 마크빌더버그와 합작으로 디지털인증을 위한 구축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인증서 안에 수중에서도 가능한 6G통신 기술이 접목된다. 이일을 현재 우리나라의 KT가 하고 있다. 이 기반은 클라우드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데, 중국의 클라우드 기업 중 쌍두마차를 달리는 Tencent Cloud사가 이를 맡고 있다. 이것이 무엇인가? 검증된 인증서, 검증된 인증서를 확인 할 수 있는 베리케이션 칩이다.

 

상위1%가 그들이며, 9%는 그들을 수종들게 만들고, 나머지 90%는 이 땅에서 사라지게 만든다는 것이 그들의 최종목표인 신세계질서의 모습이다. 이를 증거하는 것이 FEMA CAMP다.

 

성경적으로 보자면 지금이 제2의 롯의 때이며, 노아의 때다. 주님은 다시 올 때를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은 때>라고 하셨다. 지금은 성경적 말세지말(末世之末)이 입과 귀로만이 아니라 오감(五感)을 넘어 육감으로 확인되고 실감되고 있다. 여러분들은 아직 이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지금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

 

우리나라는 공산주의 초읽기에 들어갔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공산주의 혁명은 지식인과 부자를 숙청하는 혁명이다. 러시아의 1917년 10월 혁명 이후 4대륙의 공산주의 혁명에서 죽인 사람이 8천5백만 내지 1억명이다. 중국이 6500만, 구 소련이 2천만이다.

 

1975년에서 1979년의 4년 동안 캄보디아 공산주의 무장단체였던 크메르루즈(붉른 크메르)정권이 이전 정권을 강제로 무떠뜨린 후 노동자와 농민의 유토피아를 건설한다는 명분아래,

안경 낀 사람과 손이 하얗거나 얼굴이 하얀 사람들을 부유층이고 지식인층이라 간주하고 최대 200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을 대량학살했다. 20세기 최악의 사건 이었던 일면 킬링필드 사건이다.

 

북한은 1990년 이후 3백만 명 이상이 굶어 죽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군사력 증강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부었다. 대한민국이 잘 살기 때문에 자기들이 굶주린다고 생각하니 그들에겐 대한민국이 미운 존재다. 자기들의 변화를 도모하지 않고 증오의 칼날만 갈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칼날은 제일 처음 교회를 향한다. 왜그럴까? 세상의 모든 싸움은 영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속해 있는 영 자체가 다르다. 내 우편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영 아니면 악한 영이다. 그래서 교회의 파괴는 공산 혁명의 1순위인 것이다. 그들은 이를 이루기 위해 인권과 자유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하나님나라의 구원의 완성을 방해하는 '노략질하는 이리'짓을 한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7:15).

 

#정치는 사람을 끄는 힘이 있다. 정치인들이 정치에 집착하는 이유는 이른바 ‘권력의 맛’ 이전에, 정치가 주는 그 묘한 마성(魔性)에 사로잡히기 때문입이. 그것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다. 이처럼 사람을 흥분시키고 몰두하게 하는 일이 없다.

 

수많은 군중들이 자신을 향해 환호하고 말 한마디와 몸짓 하나에 열광하며 거의 맹신적으로 추종하는 것을 볼 때, 자기 자신도 군중들의 환호 안에서 감정이입이 된다. 자신을 잃어버리고 군중이 느끼는 카타르시스에 동화돼 버린다. 이것이 정치의 매력이고 힘이다.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열광하는 무대 위 연예인들이나 이단 교주들도 마찬가지다.

 

신앙과 신념은 다릅니다. ‘믿을 신()’의 기반 위에서 신앙(信仰)우러를 앙()’, 즉 밖에 있는 어떤 대상을 우러러봄으로써 생겨지는 믿음입니다. 신념(信念)생각할 념()’, 즉 안에 있는 자신의 생각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행동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갖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생각에 몰두하는 신념에 사로잡혀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은 출발에서부터 목적에 이르기까지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 로마서 1장 17절에서 사도바울이 말한대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기 때문에 누구라도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이 땅에 의인리라 칭할 자 없다. 그래서 믿음이 아니면 그 누구라도 살 수 없다.

 

시작도 예수요, 목적도 예수이므로 출발에서 목적이 오직 예수다. 바로 우리의 신앙의 대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이요 나중이며, 시작이요 끝이기 때문이다..

 

정치와 마찬가지로 목회 역시 사람을 상대하고 다루는 일이지만 정치와는 다르게 상대로 하여금 나를 바라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한다. 그리스도를 목적지향점으로 삼아 달려갈 때 서로의 간격은 하나의 목적 앞에서 갈수록 좁혀지고 십자가에서 하나로 결합돼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이루게 된다. 자아 중심적인 사람은 믿음으로 하나되어 결합되기 어렵다. 자아가 강한 사람은 그 자아의 열린문을 통해 사탄이 나오고 그 영혼이 실족하게 되는 무서운 결과를 맞이하게 될 뿐이다.

 

복음화가 먼저 되면 이데올로기가 잘 들어가지 않고 이데올로기가 먼저 되면 복음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이것이 영적전쟁이기 때문이다. 영적싸움은 어릴 때 가장 먼저 '획득'되어야 하는 문제다.

 

 

 

■ 상징물

 

우연치 않은 일이 계속해서 일어난다면 과연 그것을 필연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전제부터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우연이라는 것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자.

평소에 붉은색 옷을 즐겨 입는 친구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오늘 날 그 친구 집에 놀러 가게 됐는데 정원에 붉은 꽃들이 피어있었다. 여기까지 보이는 공통점은 정말 우연치 않게 붉은색 꽃이 피어 있었구나 라고 생각해 보는 것 까지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다. 그 친구 집에 들어가 보려고 가까이 다가가 보니 현관의 문이 붉은색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별로 이상한 점을 감지하지 못한다. 문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니까. 그리고 마침내 친구의 집으로 들어서 듣고 깜짝 놀라게 되는데, 그 집의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는 벽지를 비롯해, 인테리어 소품 카페 까지도 모두 붉은색이다.

 

즉 이 친구는 평소 붉은색 자체를 좋아했기 때문에 붉은색 옷을 즐겨 입었으며, 정원에도 붉은 꽃, 심지어 집에 인테리어에도 붉은색을 많이 사용했던 것이다

 

즉 이것은 우연이 아닌 의도적인 행동의 결과라는 것이다. 방금 전 비유는 범주가 넓은 붉은색 이라는 것이다. 붉은색은 일상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색이며, 누구나 좋아하는 색이 될 수도 있고, 이색 하나만을 공통점으로 놓고 찾고자 한다면 수도 없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색이 아니라 형태가 분명한 어떤 도형 이라든지 특정패턴 혹은 눈에 띄는 구체적인 상징물이 공통적으로 자주 사용된 경우라면 어떨까? 이것을 우연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것들이 여러 분야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다면 그러한 것들의 노출을 단순한 우연적 현상으로 보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 할 것이다. 즉 의도된 기획에 의해 등장하는 장치들이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오늘날 이런 획일적인 상징과 신호가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 곳이 있다

 

바로 한국의 케이팝 무대다. 신기한 것은 잘 나가는 걸 그룹 보이 그룹 등 유명한 아이돌이 있는 곳이면 빠짐없이 등장한다. 가장 많이 등장 하는 것 중 하나는 각종 무대에 등장하는 전시안과 그들의 안무이다.

 

 

■ 전시안

 

전시안은 일루미나리에 대표적 상징물로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은 1달러 화폐 뒷면이다. 이 전시안은 이 땅에 세계정부가 실현되면 드러나게 될 통치자를 뜻하며 성경적 해석에서는 이것을 적그리스도를 묘사하기도 한다. 모든 것을 관망하는 눈, 즉 보이지 않는 꼭대기에서전 세계를 감시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을 나타내고 있다

 

■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이집트 혹은 바벨론의 뿌리를 두고 있는 일루미나리 프리메이슨 신앙의 핵심적인 상징물이다. 그리고 일루미나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형상이 바로 피라미드다. 피라미드는 꼭짓점은 소수의 일루미나리들이 일원이 무능한 대중들을 지배할 권리와, 세상을 피라미드식 계급 체계로 규정하는 대표적인 일루미나리의 세계관을 상징한다.

 

 

■ 블랙앤 화이트 패턴

 

블랙앤 화이트 패턴 또한 대중매체에서 굉장히 흔하게 등장하는 체스판 패턴과 흡사하다. 이 블랙앤 화이트 패턴은 만물의 이중성을 나타낸다. 물질적인 세계와 영적인 세계, 빛과 어둠, 산과 악, 해와 달, 남과 여, 양과 음, 현세와 내세. 즉 편을 갈라 싸움을 붙이면서 양쪽 모두를 속이고 조종해 결국 무정부상태에 이르게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이것은 오늘날 일루미나리 ‘어젠다’와도 일치한다.

 

수년 전부터 아이돌 가수들이 뮤직비디오나 무대에 이 세가지의 상징물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분명 제 각각 다른 팀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할 정도로 동일한 상징물들이 사용되고 있다. 이런 현상들이 본격적으로 발현된 것은 2009년 전으로 추정된다. 한국 가요계가 케이팝 이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전 세계에 진출하기 시작한 것도 이시기였다. 그리고 이 때부터 그들의 무대나 오피셜 비디오는 사탄 상징과 숭배를 의미하는 것들로 채워지기 시작했으며 자극적인 색체와 분장,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의 무대장치와 안무 등으로 점점 변해가기 시작했다.

 

2009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대표적으로 인기를 끈 가수는 단연 걸그룹 ‘에프엑스’라고 할 수 있다. 에프엑스가 데뷔하기 1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는 샤이니가 데뷔했는데, 샤이니 또한 2009년도 이후로 루시퍼 등의 앨범을 발매하여 본격적으로 일루미나의 색채를 드러냈다. 루시퍼 라는 제목 자체만으로도 많은 것이 설명된다. 루시퍼는 일루미나리 와 같은 적그리스도 세력이 숭배하는 메시아, 타락천사다(계12장) 특히 FX 의 설리와 샤이니 종현은 많은 의문을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어 생을 마감했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면 2009년은 에프엑스와 샤이니 등이 소속된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 이 와인 사업에 진출하기 시작한 때다. 그는 2008년 10월 보르도 최고의 명품와인 중 하나인 샤또무똥로칠드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샤또무똥로칠드의 소유주인 로칠드 남작 부인으로부터 직접 와인 기사작위를 수여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칠드 남작 부인은 보르도 와인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한 인물로 이수만 회장을 선정하였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명문가에서 와인 기사 작위 하나 받은 것 같고 무슨 호들갑이냐 고 볼 수도 있겠지만 속내는 그렇지 않다.

 

샤또무똥로칠드는 일루미나의 중심축인 글로벌 엘리트 로스차일드 가문이 만든 와인 제조사다. 그리고 로스차일드 가문은 아무에게나 쉽게 자신들의 기사작위를 수요 하지 않는다. 그리고 수여하면 반드시 그 댓가를 요구한다.

 

여기서 남작 부인이라는 인물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사진으로는 그냥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백인 중년여성 같지만 유럽권에서 알려진 그녀에 대한 평판은 사진 속 온화한 느낌과는 매우 달랐다.

 

특히 이 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액세서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커다란 목걸이 장신구는 바포맷을 상징하는 염소의 머리다. 바포맷은 대표적인 사탄의 상징이다. 그리고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루시퍼 형상의 펜던트도 착용하고 있다. 그리고 메달은 악마의 두상이며, 그 아래는 역십자가가 있다. 즉 이여성은 사탄주의자다.

 

수많은 음모론 전문가들은 이수만 사장의 기사 작위 수요 이후로 로스차일드의 자본이 SM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한국 가요계에 깊숙이 침투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그 다음에 2010년 굴지의 걸그룹 소녀시대는 뜬금 없는 제목을 달고 나온 신곡 Run devil Run을 발표한다. 2010년대 이후부터 케이팝 시장의 해외진출 양산에 보면 상대적으로 일본으로의 진출은 저조해 지지만 대신 미국과 유럽 등지에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2012년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이룬다. 후발주자인 BTS 아이돌 그룹 또한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는다. 그리고 현재 SM 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인 레드벨벳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누가 봐도 인신공양 의식을 떠올릴 수 밖에 없는 장면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많고 많은 음식 중 피자를 선택한 것도 주목해볼만한 점이며, 주인공들이 피자배달부를 회생시킨다는 스토리 전개 된다. 신기하게도 영상에 등장하는 피자배달부가 외국인이다. 그리고 이 곡이 발매된 시기는 2017년이다. 여러분은 무엇을 떠올리고 있는가? 힐러리와 트럼프 대선 당시의 피자게이트가 오버랩 되는 것은 나만일까?

 

2014년에는 가수 이승환 의 콘서트 무대에도 일루미나리 와 전시하는 상징하는 갖가지 장치들이 등장했다. 이때 많은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했다. 이승환 정도의 연륜있는 가수라면 당연히 무대장치는 물론 소품도 본인이 직접 참여해서 디자인하고 선택한다. 특히 어느 한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가수는 더욱 그렇다.

 

bts 의 미국 흥행도 주목해볼만 하다. 방탄소년단은 초기에 국내에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아이돌 그룹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들은 2016년에 발표된 ‘피 땀 눈물’이라는 신곡하나만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게 된다. ‘피 땀 눈물’의 오피셜 비디오를 보면 신들의 형상이 모여있는 신전에서 입문 의식을 치른 방탄소년단이 마지막 장면에서 검은 날개를 가진 천사에게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뮤직비디오를 본 수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이 비디오는 bts가 루시퍼에게 영혼을 팔겠다는 내용을 담은 것이고, 이런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일루미나리가 빌보드에 부상으로 응답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꾸준히 K 팝에 배급과 한국 문화 시장 유통에 최선두에 있던 CJ 엔터테인먼트 아트월 간판에도 역시 아주 자연스럽게 전시안이 들어가 있다. 이제는 전시안이 전혀 어색해 보이지 않을 정도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일본의 음반시장에도 비슷한 시기에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베이비 메탈이라는 그룹은 여성 3인조로 구성된 헤비메탈밴드다. 과거 엑스재팬 과 같은 일본식 헤비메탈 음악을 구사한다. 무대에서 노래와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는 이 소녀들은 무언가에 홀린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콘서트 장면을 보면 소름끼칠 정도로 전시안과 피라미드를 상징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심지어 이 그룹의 대표곡 제목이 ‘더 원’이다.

 

 

 

■ 상징물 노출 이유

 

그렇다면 일루미나티가 이와 같이 자신들의 심불과 사상 등을 대중들에게 노출시키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익숙함이다. 자신들의 심불과 사상, 상징물들을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고 대중들의 눈에 익숙하게 각인시킴으로써 이후 때가 되었을 때 자신들의 어젠다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끔 만들려는 물밑작업인 것이다. 이것은 대중으로 하여금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을 없애는 과정이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뜻을 가장 빠르고 강력하게 세뇌 시킬 수 있는 도구로 음반시장이 선택된 것이다. 그리고 왜 하필 한국의 대중문화에서 유독 나타났을까 라는 의문도 가져볼만한 일이다, 그러나 그들이 한국을 특별히 타게팅 했다기 보다는 이번 순서가 한국이었다고 볼 수 있다. 예전부터 할리우드를 비롯한 디즈니 빌보드 등의 무대에는 항상 일루미나의 그림자가 따라다녔다.

 

현재 일미나티가 이루고자 하는 빅브라더 사회의 통치 시스템과 가장 흡사한 나라가 어디일까? 바로 중국이다. 일당 독재 국가임은 물론 감시시스템이 버젓이 존재하며 수천개의 자국인 수용소를 비롯해 걸인들도 QR코드를 이용해 구걸 할 만큼 상용되어 있는 곳이 중국이다. 중국 바로 옆에 위치한 한반도는 동북아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에 자리 잡고 있음은 물론, 현재 중국자본의 한국내 부동산 접유율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다. 또한 글로벌 엘리트들이 중국공산당과 친한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시대의 흐름과 순서로 봤을 때, 지금 한국이 일루미나티의 실험대 위에 올라와 있는 국가라고 볼 수 있다는 갓이다.

 

빅브라더 사회가 언젠가는 도래할 것이다. 앞으로 그런 시대를 살아가게 될 우리가 반드시

경계해야 할 부분은 바로 분별력이다.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가 온다고 할지라도

우리에게는 후손들에게 옳고 그름에 대해서 알려 줘야 할 의무가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 베리칩

 

영화 킹스맨을 보면 성당에서 벌어진 집단 격투씬이 있다. 이 장면은 특정 신호를 받은 사람들에게 극도의 폭력성을 유도하여 서로 싸우게 만든 것이다. 특정 신호는 인체에 이식된 마이크로 칩에 의해 전달 되는 방식이다. 이를 주도한 세력은 <무료 통신의 세대>가 도래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서 ‘이 칩을 이식 받은 사람끼리는 상호 자유롭게 통신 할 수 있다’고 미혹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이 칩을 이식받았다.

 

이것을 부정적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정 신호를 통해서 베리케이션 칩을 이식 받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검증 칩이라는 베리케이션칩은 소위 ‘베리칩’으로 불린다. 이 칩은 특수한 주사를 통해 사람의 몸에 투여되는 쌀알 크기의 아주 작은 마이크로칩 형태를 띤다.

 

그러면 무엇을 검증한다는 것인가? 그 사람의 신원이나 정보 등을 확인 및 검증한다. 기술적 메카니즘은 우리가 사용하는 교통카드와 비슷한 RFID로 작동 된다

 

베리칩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VERYCHIP 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는데, 2004년 FDA의 정식 승인도 얻어냈다. 이 칩은 16자리로 구성된 메모리무선송수신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기장에 의해서 칩안에 전력이 흐르는 Passive RFID 장비이기 때문에 따로 배터리가 필요 없는 자가충전 방식이다.

 

이 베리칩의 순기능을 말하자면 사람의 위치 파악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즉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범죄자들을 관리하고 추적하는 기능으로는 매우 유용하다.

 

또한 각종 금융결제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금융 정보가 이 칩안에 내장 할 수 있다. 교통비 결재도, 주유급여 시에도, 모든 상거래 행위나 송금출금입금도 가능하다.

 

또 패스워드가 들어가는 모든 디바이스나 보안을 필요로하는 모든 출입 장치의 정보를 내장 할 수 있다. 내가 따로 메모 해 두거나 기억해 둘 필요가 없다. 내 몸 안에 이식된 이 칩이 바로 나 자신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모든 건강 정보가 이 칩안 에 내장 된다. 지금까지는 여러분이 어디 아파야 병원을 찾아갔지만 이제는 병원에서 먼저 연락이 온다. “아 미스타 바로씨요? 지금 간 가능이 떨어지고 있으니 오셔서 주사 한 방 맞고 가세요...” 병원에 진입하는 순간 내가 바로가 왔다는 것을 병원측이 먼저 안다. 모든 치료가 끝나고 들어올 때처럼 그냥 걸어 나가면 된다. 결재는 나가는 순간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심신 노약자들을 위한 건강케어에 매유 유용하다. 병원측에서 먼저 연락주고 케어해 주기 때문이다. 현재 스웨덴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벌써 민간에 널리 보급되어 사용되고 있다.

 

 

■ 6 Generation

 

3G가 불과 10여 년 전에 출연 했는데 지금은 5G 통신망이 세계 모든 나라, 모든 도시의 시스템을 그물처럼 연결해 놓고 있으면서 3G도 혼용되고 있다. 6G의 시대도 곧 도래 된다. 전 분야를 포함하는 과학 기술의 발전은 미래를 앞당기기 때문이다.

 

6세대 이동통신 6 Generation 전파의 범위가 200GHz까지 넓어진다. 이동통신 속도도

20Gbps의 보다 최대 다섯 배 빠른 100Gbps로 실현된다.

 

그러나 6G는 5G에 비해 단지 전파 범위와 속도에서만 월등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이것이 핵심이었으면 말도 꺼내지 않는다. 6G의 진짜핵심은 바로 수중 통신이라는 것이다.

 

수중통신 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말 그대로 물속에서도 단말기 전파 송수신이 자유자재로 된다는 것이다. 이 기술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해양이나 선박 우주기술 등 군사나 산업기술 전반에 응용 될 수 있다.

 

그러면 한 가지 묻겠다. 물이 쉼 없이 흐르는 곳이 강 바다 개울 말고 또 어디에 있을까?

바로 여러분의 몸 안이다.

 

지금 말하고 있는 이 베리칩은 바이오테크놀로지, 통신기술, 그리고 마이크로칩 기술의 집합체다.

 

 

 

■ 빌게이츠

이 기술에 많은 관심이 있는 한 인물이 있다. 바로 빌 게이츠다. 그는 멀린다게이츠

& 멀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을 세웠다. 이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은 백신개발과 보급이다

 

그리고 빌 게이츠는 최근에도 페이스북에 창업자인 Mark Zuckerberg와 손을잡고 COVID-19 연구에 거금을 투자하고 있다. 이 연구의 핵심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이라는 것인데, COVID-19으로 인한 펜데믹 방지를 그 목표로 하고 있다.

 

자, 지금 6G통신기술 / 클라우드기반의 플랫폼과 / COVID-19으로 인한 펜데믹 방지, 이 세가지 이야기가 나왔다. 대체 이것들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

 

올해 4월 빌 게이츠가 설립한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KT의 감염확산 방지솔루션 연구에 3년간 120억원을 투자한다는 의향을 밝혔다. 백신 개발에만 모든 힘을 쏟아도 모자를 텐데 왜 갑자기 통신분야에 거액을 투자할까?

 

클라우드 기술의 확보 때문에 KT와 친해지려는 것이다. 즉 KT의 재원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감염 조기진단 알고리즘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감염확산경로 예측모델을 개발하려는 것이다. 즉 칩 속에 모든 정보를 집어넣어 환자를 구분해 내겠다는 의도 때문이다.

 

빌 게이츠는 이미 지난 2020년 3월 Reddit Q&A를 통해 COVID-19 테스트를 받은 사람들은 식별하기 위해 디지털 인증서를 사용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계획은 COVID-19을 계기로 베리칩과 함께 양자 도트 문신의 형태로 전 세계인들에게 이식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이 디지털 인증서는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사람과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 감염 후 회복 된 사람 등을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화 된 인증서다.

 

그래서 빌 게이츠는 질병을 관리하고 통제하겠다는 이유로 클라우드 기반의 칩 기술을 개발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마크 저커버그와 함께 연구하는 것이 바로 이 칩을 이식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다.

 

2015년 9월 25일, 뉴욕 UN 본부에서 하나의 선언문이 채택되었다. 여기에는 게이츠 재단과 록펠러 재단과 같은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추적이 가능한 디지털 신원을 제공하자는 어젠다 ID2020을 결의했다.

"We need to get Digital ID right" 우리는 바로 디지털 ID를 받아야한다 . 이것이 그들이 선언한 ID2020’ & ‘어젠다2030’의 슬로건이다.(https://id2020.org/).

 

세계 정부와 새로운 세계 질서를 향한 수십 년의 긴 노력의 절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숨겨진 의제가 아니다. (만약 이것이 터무니없게 들린다면, 시간을 내서 여러분 자신을 위해 이것을 연구해보기 바란다.)

 

어젠다 ID2020의 목표로, 난민들도 거주지에서 기본적인 교육 및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갖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그들의 진실된 동기부여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ID2020 어젠다의 Real Core(진짜 핵심)은 백신 접종을 이유로 사람들에게 추적이 가능한 칩을 이식하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빅브라더의 세계를 구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절묘한 타이밍인 2020년 초에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가 이 어젠다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빅 브라더(Big Brother)는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 나오는 가공의 인물이을 기리키는데, 그는 전체주의 국가 오세아니아를 통치하는 정체 모를 수수께끼의 독재자다. 조지오웰이 묘사한 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텔레스크린을 사용한 감시하에 놓여 있다. 시민들은 끊임없이 “빅 브라더가 당신을 보고 계시다”("Big Brother is watching you")라는 프로파간다 문구를 통해 이 사실을 상기하게 된다. 프로파간다(PROPAGANDA=선전)는 주로 정치적인 목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된다. 사람들에게 특정한 생각이나 사상을 주입하기 위해 세뇌교육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현재의 빅브라더라는 용어는 전체주의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5년 전인 2015년 3월 빌 게이츠는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를 모토로 하고 있는 미국의 TED 강연회에서 앞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의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그리고 그가 이런 예측을 슬쩍 내놓은지 5년이 지난 현재, COVID 19이 전 세계 펜데믹이 되었다. 불과 5년 안에 벌어질 일을 구체적으로 아주 정확히 예측한 것이다. 이것이 과연 우연일까?

 

자 그럼 아까 말한 베리칩이 단순히 손등에 삽입되서 신분증이나 개인 정보를 담을 수 있는 편리한 지갑역할 수준에서 머물게 될까? 이런 시시한 것 구현 할려고 베리칩을 만들었을까? 베리칩의 최종 목표는 바로 뇌에 칩을 심는 것이다. 현재 이 마이크로 칩을 이용한 뇌 컨트롤 기술의 싱용화를 위해서 Deep Brain Simulation이 활발하게 연구개발 되고 있다.

 

그리고 이 칩은 인지영역과 학습영역에도 사용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교육을 예로 들어 보자. 머지않아 학교가 사라지고 모든 지식의 습득을 칩에 의한 정보 입력으로 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지금의 기본 공교육이 칩에 의해 입력돼 학습되고, 고급지식의 경우 거액의 돈으로 거래가 된다면 어덯게 되겠는가? 결국 돈이 있는 자는 더 많은 양질의 정보를 습득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 이미 알겠지만 맹인의 시신경에 칩을 삽입해 앞을 보게 만드는 기술은 이미 상용화 되어 있다. 이것이 뇌 컨트롤 기술의 단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기술은 현재 어디에서 누가 주도하고 있는 것일까? 일루미나티 주축인 록펠러 가문의 John Davison Rockfeller가 설립한 재단 산하에 있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학의 록펠러 신경과학연구소다(RNI).

 

여기에는 하나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 힐 수 있다. 바로 해킹의 위험이다.

금융거래가 가능한 베리칩이 해킹을 당함으로서 발생하는 개인의 금전적 손실도 문제가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분증 및 개인 정보와 위치정보가 해킹을 당하게 된다면 손쉽게 신분세탁이 가능하게 될 거라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의 신분이 정확히 맞는 것인가에 대한 불신 사태가 일어나게 된다.

 

그렇다면 해킹이 단순히 금융이나 정보유출과 같은 일부 영역의 손실에서 끝나게 될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나의 뇌를 조정 당할 수 있게 된다. 즉 나의 뇌 자체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인간 자체가 파괴되는 것이고, 인격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이제 여러분에게 묻는다. 여러분은 이 베리칩을 거부할 수 있는가?

이 칩을 거부한다면 개인의 신분증이 없어지는 것이다. 지갑도 없어지는 것이다. 대중교통도이용할 수 없게 된다. 어떤 상거래도 할 수 없다. 6G세대에서 배고픈 원시인 취급을 받게 될 것이다.

 

어쩌면 COVID-19은 디지털 인증서가 들어간 베리칩의 상용화를 위해 세상에 뿌려졌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중국 우한에서 COVID-19이 발병하여 전 세계적인 펜데믹으로 확산될 것을 생각하지 못했던 5년 전에, 빌 게이츠는 뉴욕에서 글로벌 엘리트들을 모아놓고 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닐 수도 있다는 갓이다. 빌 게이츠로 대변되는 글로벌 엘리트 즉 일루미나리 같은 어둠의 세력이 모든 사람들의 행동 컨트롤과 위치추적이 가능한 칩을 이식하기 위해서 오래 전부터 기획한 작품이라는 의혹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여러분은 베리칩을 음모론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스웨덴에서는 이미 손등에 심어 통용되고 있다.

 

여러분 이제 생각을 정리해 보라, 이것을 만드는 세력이 어디일까? 누가 주도하여 추진해 나가는가? 최종적으로 어떤 목적으로 활용되는가? 그래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그리고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집단은 어디인가?

 

지금 여러분의 머릿속에 떠 오르는 세력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바로 그림자정부인 딥스테이트이다.

 

베리칩 즉 짐승표는 성경에 맨 마지막의 일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의 실상을 여러분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마지막 때인 지금 이 시대를 성경적 관점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인격’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대변하는 말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하기 때문이고, 그 인격은 자유의지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칩으로 인격자체가 사라져버린다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미 만났다해도 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감쪽같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이러한 일들이 점차 현실화 되는 것일까? 세계단일정부를 위해서다.

왜 금융통합을 이우려하는 것일까? 세계단일정부를 위해서다.

왜 종교통합을 이루려 하는 것일까? 세계단일정부를 위해서다.

왜 이들의 상징이 엔터테인먼트에 등장하는가? 우리의 눈을 익숙하게 하기 위해서다.

왜 익숙하게 하는가? 세계단일정부를 위해서다.

1%의 지배세력 / 9%의 추종세력 / 나머지 90%는 인격이 말살된 하층들이며 그 안의 0순위 숙청대상이 그리스도인들이다.

이 세계단일정부는 프리메이슨의 상위계급을 차지하고 있는 일루미나티와 예수회의 숙원사업이다. 이들이 바로 그림자정부이고 그래서 이들을 딥스테이트라고 부르는 것이다.

 

 

 

■ 베리칩의 최종판 다르파 하이드로겔 센서.

 

I. DARPA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의 약자로 ‘미국 국방성 산하 핵심 연구개발’ 조직 중 하나다. 우리말로는 ‘고등연구계획국’이다.

이곳에서 최초의 인터넷이 탄생하였다. DARPA는 국방성을 위한 기초 및 응용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관리 감독한다. 또한 실패에 대한 비용 및 시간 리스크가 높긴 하지만 성공할 경우 기존 군사력의 역할과 임무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연구와 기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슈퍼컴퓨터를 포함한 초대형 컴퓨터, 패킷 통신기술, 인공지능 등을 개발하기도한다.

 

1969년 DARPA에서 군사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최초로 네트워크 개념과 인터넷의 원형인 아파넷(ARPANET)이 개발되었다. 이러한 군사 신기술 외에도 인간의 사지(四肢)를 재생하는 연구 개발에 약 72억 원을 투자해 전쟁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의 치료를 돕기 위한 생명공학 원천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관련해서 군사용 웨어러블 컴퓨팅을 개발하고 있다.”

 

 

II. 코로나 19와 DARPA의 백신개발

 

인터넷의 탄생 배경은 그림자정부의 빅브라더 세계 구축을 위해서였다. 이렇게 최초로 인터넷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컴퓨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DARPA는 최근 코로나 백신 개발을 빌미로, 이 백신과 함께 몸 안에 삽입하여 접종자의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게 될 하이드로겔 센서 (DARPA Hydrogel sensor)를 개발하고 있다.

 

 

페마(FEMA,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에서 20년간 근무했던 '씰레스트 쏠럼 (Celeste Solum)' 자매가 폭로한 그들의 계획을 보자. (번역자: 요점만 요약해서 전달, 참고로, 이 자매가 페마에서 일했던 당시의 이름은 씰레스트 비숍(Celeste Bishop). 미국에서는 결혼 등으로 인해 언제든지 성이 바뀔 수 있다.

 

- 우리는 결코 예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 COVID-19의 목적은 세상 속에 글로벌 세계단일정부(짐승 체계, 신세계질서)를 주입하기

위한 것이었다.

- 우리는 지금 신세계질서 안에 있다.

- 트럼프가 자신의 권리를 이양했고, 트럼프와 펜스와 파우치와 데보라 벅스 모두가 여러 상 황에서 건강, 안전, 복지등의 단어들을 언급했는데, 그것은 비상 사태를 알리는 코드였으 며, 이 코드가 사용될 때는 미국의 헌법이 정지된다는 것을 정치인들과 관료들과 군대는 알 고 있다.

- 이것을 씰레스트 자매가 폭로하고 난 다음에는 그들이 작전을 바꾸어서 한 사람이 비상 코 드 구절을 시작하면 다른 사람이 그것을 끝내거나 한 사람이 처음에 그것을 시작했다가 마 지막에 끝내는 방식으로 함. 우리가 이해해야 할 것은 우리가 지금 신세계질서 안에 있다는 것이다.

- 누가 비상 코드 구절을 시작하고 누가 끝내던지 간에 그들이 모두 하나의 단위로서 행동하 고 있는 것이다.

 

(번역자 첨부 : 트럼프가 권력을 이양했다는 내용에 대해서 : 현재 사상 초유로 미국의 50개주 전체에 비상 사태가 선포되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1979년에 지미 카터 대통령이 서명한 대통령 행정명령 12148 이 발효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미국 대통령의 권력이 취소되고 페마(FEMA)의 청장인 ‘피터 게이너’에게 권력이 이양된다.

 

- 새로운 규칙 :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인류 사회를 다시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남녀노소가 따라야만 하는 규칙들이 주어지게 될 것임:

 

1)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실제목적은 전인류의 DNA를 수집하여 ‘슈퍼 퀀텀 컴퓨터’에 저장하려는 것이다.

*DNA를 FBI 범죄 연구소와 다른 범죄자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게 된다.

*혈통을 조사하고 가족병력을 조사하여 수퍼 컴퓨터에 저장하고 치료법을 개발한다는

명분으로 사용한다.

 

2) 예방 접종(백신)을 맞아야 함.

 

*현재 48개의 백신이 개발되고 있는 중인데, 그 안에 세 가지의 기본 요소들이 들어간다.

 

첫째, 낙태된 인간 태아의 줄기세포가 들어 있다. (번역자 첨부: 인간 태아 세포를 사용해서 항원을 복제하는데, 그 세포들과 그 안에 들어있는 태아의 DNA가 완전히 걸러지지

않은 채로 백신 속에 들어가게 됨)

둘째, 인간화된 쥐의 세포인데, 그 쥐는 인간의 피와 인간의 장기와 인간의 면역 체계를

가지고 있다.

셋째, 인간화된 식물인데, 식물에 인간 단백질 유전자를 주입한 것임.

그들은 이 백신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해 줄 것이라고 말할 것임. 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여러가지 측면들이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게

하려는 계략일 뿐임.

넷째, 최악이다. 그것은 바로 다르파 하이드로겔 센서(DARPA Hydrogel sensor)이다.

. 그것에 대해 그들이 10년동안 일해 왔음.

그것은 기본적으로 젤라틴의 형태 속에 있는 나노 입자들인데, 그것이 피부 속에

주입되는 것임.

 

일단 나노 입자가 몸 속에 들어가면, 그것이 체내에서 조립되고 자라기 시작하여

인대, 뼈, 세포 등 사람의 몸의 조직과 결합하게 됨. 그것이 체내에서 자라고 신체의

일부가 되므로 그것을 제거할 수가 없을 뿐더러, 사람이 슈퍼 컴퓨터에 연결되어 인공

지능과 하나가 되게 됨. 즉 사람이 컴퓨터나 기기의 인터페이스가 되는 것임.

 

남녀노소 모두는 이 센서를 받아야 한다고 말할 것인데, 이것을 받으면 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채기도 전에(두통이나 인후통 등을 본인이 느끼기도 전에) 보건국에서

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먼저 알게 될 것임.

 

또한 이것은 감시 체계가 될 것인데, 사람이 무엇을 먹는지, 운동을 하는지,

무슨 보조제를 복용하는지, 약을 제대로 복용하는지, 어떤 물을 마시는지 등을

보건국에서 다 알게 될 것임.

 

 

III. 다르파 하이드로겔 센서 (DARPA Hydrogel sensor)와 베리칩

 

이제는 DARPA가 개발하여 보급하려하는 Hydrogel sensor를 홍보하는 또 다른 영문 글을 살펴보자.

 

>> A Military-Funded Biosensor Could Be the Future of Pandemic Detection

 

Why are pandemics so hard to stop? Often it’s because the disease moves faster than people can be tested for it. The Defense Department is helping to fund a new study to determine whether an under-the-skin biosensor can help trackers keep up — by detecting flu-like infections even before their symptoms begin to show. Its maker, Profusa, says the sensor is on track to try for FDA approval by early next year.

 

 

왜 전염병들을 막아내는 것이 어려운가? 많은 경우 사람들이 이에 대한 진단을 내리기 전에 질병들이 먼저 퍼지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 국방부(The Defense Department)에서는 피부 아래 장착하는 바이오센서가 지속적으로 이런 추적기능(독감에 걸렸을 때 그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이를 미리 발견할 수 있는 추적기능)을 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재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센서의 개발자인 Profusa는 이 센서가 내년 초면 FDA의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The sensor has two parts. One is a 3mm string of hydrogel, a material whose network of polymer chains is used in some contact lenses and other implants. Inserted under the skin with a syringe, the string includes a specially engineered molecule that sends a fluorescent signal outside of the body when the body begins to fight an infection. The other part is an electronic component attached to the skin. It sends light through the skin, detects the fluorescent signal and generates another signal that the wearer can send to a doctor, website, etc. It’s like a blood lab on the skin that can pick up the body’s response to illness before the presence of other symptoms, like coughing.

 

센서는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3mm의 끈처럼 되어 있는 하이드로젤인데, 고분자 네트워크로 된 이 재질은 콘택트 렌즈나 다른 인체 삽입 재료에도 사용된다. 주사기를 통해 피부에 삽입되는 젤엔 특별히 개발된 나노 입자가 들어가 있는데, 이것이 우리의 몸이 질병과 싸우기 시작할 때 몸밖으로 발광 신호를 보내게 된다. 또 다른 파트는 피부에 부착하는 전자장치이다. 이 장치는 피부 안으로 빛을 보내고, 발광 신호를 탐색하며, 이를 의사와 웹사이트 등에 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마치 피부 위에 있는 혈액 실험실과 같아서 기침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전에 몸의 질병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IV. 결 론

 

1970년 대 CIA의 요청으로 칼 샌더스가 베리칩을 개발한 지도 벌써 50 가까이 지나고 있는 현재, 이 베리칩이 진화된 최종모델로 보이는 다르파의 하이드로겔 센서에 관한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최초로 인터넷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컴퓨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국의 ‘고등연구계획국’[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DARPA가 최근 코로나 백신 개발을 빌미로, 이 백신과 함께 몸 안에 삽입하여 접종자의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게 될 하이드로겔 센서 (DARPA Hydrogel sensor)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몸 안에 삽입하는 칩 형태에서 한 걸음 더나아가 젤 형태로 몸에 주입하면 , 세포 등 사람 몸의 조직과 결합하여 몸의 일부가 되는 추적장치인데, 이것이 조만간 코로나 백신과 함께 의무적으로 사람들의 몸에 삽입될 것이라고 한다.

 

하이드로겔 센서가 백신을 접종받고 항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종의 인증서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는 뜻인데, 이것이 단순한 인증서가 아니라 내 몸의 신호를 인터넷을 통해 인공지능 컴퓨터에 보냄으로 24시간 정부로부터 감시 통제를 받는 대상이 되게 만드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현재,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가게에 출입하여 물건을 사고파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있는데, 조만간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 마스크가 아니라, 백신접종(감염) 여부를 확인해 줄 다르파의 하이드로겔 센서물건을 사고파는 가게나, 사람들이 밀집한 공공장소를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출입증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른손이나 이마에(백신을 접종하고 이를 증명해줄) 하이드로겔 센서를 부착하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파는 것도, 교회와 공원과 같이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에 출입하는 것도,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나가는 것도 불가능한 시대가 곧 오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이런 적그리스도의 통제사회(NWO)가 도래하기 전에 주님이 오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1. ▶ 1. 원본강의자료ㅣDeep state - 그림자정부 : 현명인교수

    Date2021.07.18 Byadmin Views260
    Read More
  2. ▶ 2. 원본강의자료 재정리 DEEP STATE - 그림자정부 : 현명인교수

    Date2021.07.18 Byadmin Views286
    Read More
  3. 10. ID2020과 666특허 빌게이츠, 코로나19, 호주산불, GMO식품, 신좌파 이슈 총정리 : 현명인교수

    Date2021.07.18 Byadmin Views464
    Read More
  4. 9. GMO는 식량이 아니라 생물무기다 : 현명인교수

    Date2021.07.18 Byadmin Views78
    Read More
  5. 8. FEMA : 현명인교수

    Date2021.07.18 Byadmin Views52
    Read More
  6. 7. 베리칩ㅣ6G 인체 수중통신 : 현명인교수

    Date2021.07.18 Byadmin Views3282
    Read More
  7. 6. 일루미나티의 k-pop 침범 ㅣ그림자정부 : 현명인교수

    Date2021.07.18 Byadmin Views239
    Read More
  8. 5. 중세 철학 사조 : 현명인교수

    Date2021.07.18 Byadmin Views22
    Read More
  9. 4. 카톨릭을 파고든 일루미나티ㅣ기독교와 천주교의 각종 음모ㅣ종교계는 알고있다 l 그림자 정부 : 현명인교수

    Date2021.07.18 Byadmin Views225
    Read More
  10. 3. 예수회는 1539년 이그나티우스 로욜라 : 현명인교수

    Date2021.07.18 Byadmin Views132
    Read More
  11. 2.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ㅣ빌더버그 : 현명인교수

    Date2021.07.18 Byadmin Views27
    Read More
  12. 1. Deep state ㅣ그림자정부 : 현명인교수

    Date2021.07.18 Byadmin Views143
    Read More
  13. 현명인교수 목회학 박사 논문 - PDF파일

    Date2021.07.18 Byadmin Views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Teac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