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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논문&자료연구

■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을 주축으로 움직이는 종교계

 

그들은 세계의 모든 분야에 걸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계금융을 움직이고 전쟁을 조장하며 심지어 특정국가에 흥망성쇠 까지도 좌지우지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그림자정부 라고 부른다.

 

여기서 그림자정부 하나만 놓고 보면 여러 가지 무리수가 발생하는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림자정부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제정세, 경제 역사 등의 학습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계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대한 의구심의 시각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 이 그림자 정부가 종교계에도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 나누어보자. 그림자정부 는 앞서 이야기했듯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리가 주축이 되어 움직이는 거대한 비밀 단체이다

 

그들은 강력한 자금과 권력으로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음지의 권세다. 그들은 오랜 세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금씩 세상을 지배해왔고 현재로서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까지도 그들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런 그들에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영역이 있는데 바로 종교다. 그러나 종교라고 해서 모든 종교를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

 

천주교라 하는 카톨릭과 개신교라 하는 기독교를 중점으로 삼는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카톨릭과 개신교를 구분할까? 현재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를 거부하며 적대시하고 있는 곳이 개신교다. 왜냐하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리에 협력하고 있는 곳은 카톨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 천주교 신자들을 통틀어 말하는 것은 아니다. 천주교의 지배세력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이 카톨릭과 개신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그중 큰 차이가 바로 계급 체계 유무다. 카톨릭은 신부터 교황까지 계급이 존재하고 그 계급이 높을수록 신과 가깝다고 여긴다.

 

반대로 개신교는 그런 계급이 없다. 목사 전도사 장로 등의 직분이 있지만 이는 계급적 지휘관계 있는 것이 아닌 수행과 역할에 따라 나눈 직책이다.

 

 

 

■ 카톨릭

 

카톨릭은 보편화 되고 일치된 교단 운영을 추구하는 중앙통제시스템 을 갖고 있었다. 이 중앙 통제장치가 오늘날 개신교와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것이지만 바티칸 시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다. 교황은 이 작은 나라의 국가원수직 신분이지만 전 세계 12억 가톨릭 신자들의 국가원수로 본다. 즉 가톨릭 신자의 시각에서는 교황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거느린 지도자인 셈이다.

 

보통 영화에 나오는 퇴마의식과 또는 역사 속에서 왕권과 필적하는 종교세력 또한 모두 카톨릭이 등장한다. 카톨릭의 역사를 보면 오랜 옛날부터 중세시대를 거쳐 오기까지 아주 막강한 권력을 자랑했다. 그리고 왕건에 필적할 만큼 강력했던 그 권세는 역사적으로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오늘날 그림자 정부의 목표중 하나도 강한 권력을 손에 넣는 것이다. 이 정도 얘기하면 그림자정부가 갖는 구도와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지금부터 카톨릭과 개신교가 그림자 정부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그림자 정부는 다양한 비밀결사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단체는 프리메이슨이다. 그리고 프리메이슨의 모토는 세상 모든 걸 포용하고 받아들인다는 박애주의다. 여기에 종교가 포함되어 있다. 즉 모든 종교를 수용한다는 취지다.

 

프리메이슨의 역사를 보면, 비밀 단체로 변한 원인이 바로 카톨릭의 탄압에 있다. 유일신을 믿는 카톨릭의 입장에서 봤을 때 모든 종교를 인정한다는 프리메이슨은 이단이었다. 카톨릭은 당시 막강한 권력이 있었기에 당연히 프리메이슨을 탄압할 수 있었다.

 

그러나 16세기경 카톨릭은 종교혁명 으로 인해 자신들의 세력이 기우는 처지에 놓이게 되자 기존 교단을 계혁하자고 일부의 무리가 일어나게 된다. 그 사조직이 바로 예수회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Jesuit"- ‘예수회’는 1539년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natius Loyola)에 의해 세워져 1540년 교황의 인가를 받고 가톨릭 내에서 가장 큰 선교 단체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후에는 가톨릭을 지배하는 세력이 되었다.

 

훗날 예수회는 일본과 중국에서도 선교 활동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동양의 유교사상을 인정하게 됐고 그 바람에 로마 카톨릭으로부터 낙인이 찍히게 되어 18세기경 해산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다

 

그런데 지금의 카톨릭을 보면 그림자 정부는 물론이거니와 과거에 자신들이 그렇게 탄압했던 프리메이슨에도 예수회에도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왜그럴까? 카톨릭 상위조직 가운데 프리메이슨이 당당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며 그들이 또한 예수회일원들이기 때문이다.

 

즉. 언제부터인가 예수회가 부활했다는 뜻이다. 그들은 카톨릭 내의 중요한 위치에서 다시 활동을 시작했고, 심지어 현재 교황인 프란치스코가 역사상 최초로 예수회 출신으로써 교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카톨릭 내에서는 아직도 예수회에 대해서 말이 많다. 찬반의견이 분분하다. 그런데 예수회 출신 인물이 교황이 되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전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는 매우 이례적으로 생전에 교황직에서 물러났다. 죽기 전에 물러난 교황은 교황청 역사상 60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이것은 카톨릭 역사상 이례적인 사건으로 손꼽히고 있다.

 

베네딕토 16세는 자신의 사임 배경에 대해 특별한 영적 체험 때문이라고 했지만 오히려 이런 어설픈 해명 때문에 더 큰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뒤를 이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치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천주교 개혁에 앞장서선다고 하면서 동성애포용과 사형제도 폐지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 문제들은 카톨릭교회가 역사적으로 부정해오던 절대적 사안들이었다. 이것은 곧 카톨릭이라고 하는 자기들의 종교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졌다.

 

왜 프란치스코 교황은 카톨릭이 역사적으로 지켜온 이 정체성 까지도 흔들면서 개혁을 주장하는 것일까?

 

예수회에 대한 반복된 내용일 수 있으나, 다시 한 번 귀기울여 듣기 바란다.

예수회는 공식적으로 1720년도에 해산 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예수회는 동양으로 넘어가 중국의 유교사상을 받아들인다. 이어 중국측과 신뢰를 쌓으며 그들의 행보를 이어간다. 그리고 로스차일드 가문과 예수회가 설립한 학교에서 공부하며 예수회의 사상을 배워온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와의 협력으로 177651일 일루미나티라는 비밀 단체를 설립한다. 이는 두 비밀 결사단체의 결탁이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현재 예수회 출신의 인물 프랕치스코가 현재 교황자리에 앉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지금 카톨릭은 중세시대 당시 왕권과 맞먹는 권세를 다시 갖게 되었다. 카톨릭은 한창 부패의 길을 걸을 때는 권력에 취해서 왕권까지 노렸던 종교였다. 현재도 과거 만큼은 아니지만 그 영향력은 종교계에서나 사회적으로나 크게 작용하고 있다.

 

그런 종교지도자가 “종교개혁과 사회개혁을 하자며 외치는 슬로건이 바로 다문화 시스템의 완성이다. 이것이 그들의 최종 목적이다. 갑자기 웬 다문화? 뭔 뜬금없는 소리세요?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이에 대해 설명한다.

 

중세시대부터 왕권에 위의한 통치가 있었으며 그 견제 세력으로 카톨릭 교황이 있었다. 그런데 카톨릭이 휘청하던 1540년 대에 예수회가 창설된다. 이렇게 창설된 예수회는 1580년대에 현 중국 비장에서 포교를 시작했다. 예수회는 동양인들의 유교와 조상숭배 사상을 인정해 주면서 그들과 급속도로 친해지게 된다.

 

1720년대에, 예수회는 유교를 받아들였다는 이유로 로마 카톨릭에 의해 해산 된다. 하지만 그들은 비밀 단체 형태로 중국에 숨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앞서도 말씀드렸듯 1770년대 로스차일드 가문과 결턱하여 일루미나를 창설한다. 그리고 약 20년 뒤인,

 

1790년대 프랑스에서는 왕권을 부정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다.

1910년대에는 평등을 추구하는 러시아의 공산화 혁명이 일어난다. 이후 독재에 의한 부작용으로 다시 자유민주주의로 돌아선다.

 

아직 이해가 안 가나? 소름돋는 이야기는 이제부터다.

우선 프랑스 혁명에도 음모론이 있다. 프랑스혁명에서 사상적 지주였던 ‘루소’와 프랑스 혁명의 지도자였던 ‘미라보’가 일루미나리의 일원이었다. 그리고 혁명의 이유는 왕권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함이었다.

 

그들의 목적과 논리대로라면 세계정부를 세우는 데 있어서 한 나라의 왕권이라는 것은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되는 집단이었다. 이 부분에서 예수회와 일루미나티의 의견이 일치된다고 보고 있다. 프랑스 혁명 이후 그들은 자유는 쟁취 했지만 인간 사회라는 것이 그들의 생각처럼 잘 돌아갈 리가 없었다. 당연히 잘 사는 사람은 여전히 잘 살고 있었으며 못 사는 사람들은 계속 못 사는 상태, 즉 빈익빈 부익부 상태가 지속되었가. 그리고 이 하층민들은 상류층과 평등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때쯤 일루미나티는 프랑스에서 사회주의 이념에 동맹을 형성하고 있었고 ‘칼 마르크스’(칼막스)와 ‘엥겔스’가 일루미나티가 형성한 사회주의 단체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칼막스와 엥겔스는 ‘공산당을 선언’하였고 그들에 의해 러시아 혁명이 이루어졌다.

 

공산당은 당연히 하나의 체제 아래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나눠 갖는 것인데, 그것 또한 인간사회에서는 잘 돌아갈 리가 없었다. 스탈린 김일성 마오쩌둥 같은 독재자가 군림 하니, 또 전 세계는 민주주의를 지향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민주주의란 것은 프랑스 혁명 이후 이미 실패를 맛본 후였다.

 

물론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사회제도나 시스템이 발전하긴 했지만 그래도 불안한 것은 여전했다. 그래서 나오게 된 슬로건이 ‘전 세계가 서로 도우며 살자였다. 이와 같이 만들어져 가는 역사 뒤에 그림자 정부라는 존재가 그 길을 닦고 있었다.

 

그들의 목표대로 라면 세계정부설립을 위해서는 세계가 하나로 통합 되어야 했다. 그래서 다문화 수용되기 시작했고, 종교통합에 대한 움직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역사를 봤을 때 지금의 교황이 주장하는 카톨릭 개혁은 그림자 정부의 세계 단일정부라 전략을 이루기 위한 여러 전술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 기독교

 

그렇다면 다음으로 일부 개신교에서 바라보는 그림자 정부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자. 개신교는 사실 역사의 표면에 그리 자주 등장하는 종교가 아니다. 우리가 아는 종교분쟁 및 역사의 대부분은 카톨릭이다.

 

여기서 개신교회 관련된 음모론이라 해봤자 요한계시록에 근거한 종말론 정도다. 개신교의 종말론 이란 마지막 날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에 의해 종말을 맞고,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그 분을 구원자로 믿고 신앙을 지킨 자들만 천국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림자정부의 일루미나티가 바로 이 종말론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이고, 그 일루미나티의 주체 체력은 유대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유대인들이 프리메이슨이나 빌더버그 같은 하부조직을 몰래 조종한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이들의 보이지 않는 막강한 영향력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적그리스도의 세력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고 말한다.

 

개신교가 일루미나티를 적그리스도로 보는 이유는 일루미나리 행보가 종말론에서 말하는 사탄의 행적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일반 음모론자들이 그림자정부를 세계를 정복하려는 무리로 보는 데 반해, 개신교에서는 그들이 유대인이라는 특정 민족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유대인들은 자기를만이 진정한 계보를 통해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이라 여기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직도 그 이외의 인류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방인들이라고 여긴다. 다시 말해서 유대인들은 자기들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고 일부 개신교인들은 무수히 많은 유대인들이 주체 세력으로 있는 일루미나티를 적그리스도로 본다는 것이다. 이것은 재미있는 대립 현상이다.

 

종교는 국가나 민족 보다 더 큰 결속력과 파급을 불러 일으키는 강한 속성이있다. 세계 통합과 하나의 정부를 지향하는 이 그림자정부는, 즉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세력의 목표와 활동은, 카톨릭의 예수회를 통하여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세계 통합과 하나의 정부라는 이들의 목표는 종교의 화합이라는 명제하에 천주교를 넘어 개신교를 포함한 타종교 까지도 다 통합하고자 하는 노력을 점진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는 매우 민감한 영역이다. 각 종교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지식 없이는 이해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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