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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음모론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국가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서구 음모론자들은 이를 부풀려 그림자 정부라고도 칭하거나 그것의 하부 조직이라고 본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Power That Be(줄여서 PTB라고도 한다)도 있다.

 

이 단어의 본질은 "대중에 의해 선출되는 권력은 임기에 따라 나가고 들어오기를 반복하지만 정부 내에 암약하여 어젠다를 장악한 이들은 수십년간 자리를 차지하면서 실제로 국가 중대사를 좌지우지한다"는 것이다.

 

딥 스테이트는 역사적으로 어느 시대 어느 국가나 기본적으로 같다. 국가의 주권을 가진 왕이나 국민을 지식과 전문성을 가진 관료가 통제해온 것. 왕조정 시대에도 정당한 주권을 가진 것은 왕이지만, 실질적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은 내각의 대신들이었다. "아니되옵니다"와 "통촉하여 주시옵소서"로 대표되는 관료들의 정책방향 설정이 있기 마련이고, 이를 따르지 않는 왕은 폭군이나 암군으로 남았다.

 

‘왕 ↔ 대신’의 견제관계는 정치권력 구조에서 ‘왕이 대중으로 대체’된 현대의 정치체제에서는 ‘대중 ↔ 관료의 견제 형태’와 같다.

 

대통령은 4년에 한번씩 선거를 치뤄서 교체된다. 그러나 그를 보좌하며 그의 귀를 장악한 이들, 특히 Security Apparatus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안보/첩보 조직들은 그렇지 않다. 물론 이 조직들의 수장들이나 고위직들도 매 정권마다 교체된다. 그러나 교체되는 이들 조차도 대부분 그 조직에서 길러진 이들이거나, 아예 외부인이라 전문성이나 논리 측면에서 하위 실무자들을 이길 수 없다. 정치권에서 인재나 정책을 수혈하는 외부 싱크탱크나 초당적인 CFR등의 조직까지 확장하면 더더욱 변화에 대한 둔감성은 높아진다.

 

일반적으로는 국가의 정책 기조를 누가 집권하든 최대한 그대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셈이며, 유지하는 기조가 국가나 국민에게 이익이 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초로 '딥 스테이트'라는 단어를 공식 석상에서 언급했다.

 

 

 

■DEEP STATE

 

음모론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바로 이 DEEP STATE, 그림자 정부다. 그림자 정부의 이야기는 매우 방대하다 그림자 정부의 기원과 큰 구도를 알아보려고해도 빨리 와 닿지 않는다. 그러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는 어떨까?

 

수 많은 언론, 등 통해 이 두 비밀결사단체 이름은 여러번 들어봤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일루미나티가 지구의 인구감소에 개입해 이를 통제하고 있다, 특정 정치인은 프리메이슨이고, 배후에는 엄청난 세력이 있다, 전 세계에 퍼지는 전염병이나, 전쟁양상 등도 그들이 모두 계획한 일들이었다, 등등 처음 이러한 음모론을 접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십중팔구

손사래를 치고 허무맹랑한 소리로 듣는다. 왜 그럴까? 자신들의 생각 범위 안에서 세상을 보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나는 여러분께 음모론을 믿으라고 권장하거나 설득하고 싶지 않다. 어디까지나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추측에 불과한 일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이 음모론이 가벼운 추측이 아닌 정말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사실이라는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는가?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는 분명하게 실제로 존재하는 단체다. 믿고 안믿고의 선택은 여러분 자유다.

 

음모론은 무엇이며 왜 생산될까? 음모론은 사실 정황과 전후관계를 따져 봤을 때, 어떠한 배후가 존재할 거라는 의문을 던진 상태에서 그에 따른 가설을 세우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굉장히 많은 음모론이 존재하고 있다.

 

음모론 가운데는 인공지진, 날씨조작, 국제테러, 전염병확산, 등등 미묘한 시기에 누가 시킨 것 같은 이런 사건들이 한때 반짝하고 나타났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우리 기억 속에서 지워지는 것들도 있지만, 반면에 앞뒤 정황이 딱 맞아떨어지는 반복적으로 보여지는 음모론들도 많다. 그 중에는 실제로 거대한 정치적 음모로 꾸며진 이야기들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림자정부는 실제 음모론 중에서 가장 거대한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림자 정부가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이를 토대로 파생된 수 많은 다른 음모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림자라는 말에서 유추해 볼 수 있듯,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뒤에서 각 국가들을 은밀하게 조정하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들이 바로 세계를 조정하는 배후 세력이다.

 

이런 음모론을 누가 믿느냐 하겠지만 의외로 이 음모론은 수세기 전부터도 제기되어 왔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조사되고 있고 이를 연구하는 수많은 단체가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많은 단체들의 수 많은 사람들이 할 일 없어서 이런 음모론에 평생을 매달리는 것일까? 당연히 유력한 정황 증거와 합리적인 의심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가면서 이 음모론을 조사하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그림자정부라는 말보다 일루미나티라는 말이 더 익숙할 텐데, 먼저 그림자 정부의 주축이 되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봐야 한다. 프리메이슨의 역사는 아주 오래전 시작된다

 

■ 프리메이슨

 

최초의 시작은 인류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왕으로 알려진 솔로몬왕이 성전을 짓기 위해 히람이라는 건설가를 불렀다. 다윗과 솔로몬시대에 살던 히람은 항구도시인 두로 왕이었다. 두로는 페니키아라는 국가의 수도로서 두로는 활발한 국제무역 덕분에 상업도시로서의 위용을 가진 당대 최고의 도시였다.

 

히람의 이름이 발견되는 구약성경은 삼하 511절과 왕상51이다. 다윗이 자신의 궁을 건축할 때 일꾼과 자재를 보낸 기록이 있으며 히람의 다윗 왕에 대한 존경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솔로몬 왕에 이르렀을 때도 히람 왕은 솔로몬 성전건축을 위해 막대한 자재와 비용을 지불했으며 기술자까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왕상5:1-12, 9:14, 26-28).

 

히람은 특히한 건축기술과 수학적 계산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솔로몬은 이 성전 건설에 필요한 모든 비밀을 히람에게 모두 알려 줬다고 한다.

 

그렇게 성전에 건축 비밀을 히람이 간직한 채 성전건축의 시작되었는데,

주발로, 주발라, 주발놈이라는 세 명의 석공이 이 성정건축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그를 괴롭히다가 결국 죽이게 된다.

 

지금도 실제로 존재하는 프리메이슨에 가입의식에는 3명의 프리메이슨 회원이 3면에서 가입자를 죽이는 퍼포먼스를 행한다고 한다. 이것은 히람의 죽음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라고 한다.

 

히람을 죽인 3명의 석공은 이후 FREE(자유로운) MASON(석공), 즉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건축을 하게 된다

 

심볼을 보면 Bow Compass Square가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당시 석공들의 건축설계 도구로써 그들이 석봉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형상의 심볼을 채택했다고 한다.

 

이후 1717년 석조건물 건축가들은 라쥐(Lodge)라는 소규모 지부들을 만들었는데, 이 석공들의 사교클럽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현재의 프리메이슨이라고 한다.

 

이들은 성전건축에 가능한 고급 기술을 보유한자들로서, 역사적으로 세금 면제부터, 어느 국가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통행에 대한 많은 특권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프리메이슨은 라쥐(Lodge)의 여러 지부들에게 평등을 강조 했고, 다양한 종교를 인정하여 누구라도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이 때 카톨릭의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한 사교클럽이었다. 심지어 프리메이슨을 사탄의 집단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이에 따른 카톨릭의 핍박이 시작되었고 결국 프리메이슨은 어쩔 수 없이

음지로 숨어들기 시작했다.

 

그런 과정에서 똑같은 시기에 카톨릭의 억압을 받던 계몽주의자나 지식인들도 이 프리메이슨에게 가입을 하게 된다. 이 때 부터 점차 계급이 발생하는 비밀결사단체의 모습을 띄게 된다

 

비밀결사의 모습을 띠던 그들이 현재는 누구나 알 정도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이 비밀결사단체의 색을 지울 수 없는 이유는 공식적인 활동 이외에 베일에 감춰진 수상한 움직임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는 자선활동과 봉사정신을 강조하고 평등과 자유를 주장하고 있지만 일정 수준의 계급에 달하게 되면 프리메이슨의 진정한 비밀을 알 수 있게 되고 평생 비밀을 지키는 것과 그 활동에 전념한다는 비밀서약을 하게 된다.

 

세계 100위 안에 드는 유능한 사업가지만, 세계 50%이상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 정치인이이지만, 한 나라의 원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우리가 따로 모여 뒤에서 비공식적으로 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하는 꼴과 같은 것이다. 당연히 일반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에 대하여 궁금증이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음모론자들에 의하면, 흔히 우리가 아는 유명한 자선단체들은 대부분 이 프리메이슨의 손길이 닿아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단체들이 꾸준히 실적을 쌓으면, 프리메이슨 내에서 계급이 올라가고, 계급이 올라감에 따라 그 계급에 걸 맞는 사회적 지위를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이에 맞는 자산을 구축할 수 있는 수익창출 프레임을 제공받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단체든 개인이든 사회적으로 프리메이슨의 영향력을 충분히 발휘 하게 될 때, 그들 안의 최고의 계급인 33도 계급으로 승급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 그때가 되어야만 비로소 프리메이슨의 진정한 목적과 비밀을 알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한 가지 사례를 들어보면,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수만사장이다. 이수만 사장이 프리메이슨이라고 한다. 그래서 보면, 이 엔터테인먼트의 노래나 그 오피셜비디오에는 모두 프리메이슨의 상징들이 들어가 있는 것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수만 사장의 엔터테인먼트는 사회적으로 그 영향력이 충분하다. 그래서 그를 33도계급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프리메이슨은 이처럼 미디어를 점령해나가고 있다. 이에 속해 있는 엔터테인먼트는 각종 미디어를 통해 프리메이슨의 상징을 나타내고 사람들의 눈에 익숙하도록 세뇌작업을 할발하게 해나가고 있다.

 

참고로 프리메이슨 내에는 1도에서 최고 52도 까지의 계급이 존재한다.

52도 중, 18도 미만의 하부 세력들은 프리메이슨의 확고한 정체성을 갖고 있지 않다. 그리고 그들 상당수는 프리메이슨을 단지 라이온스 클럽이나 로타리 클럽 같은 자선단체, 유지들의 모임 정도로 아는 경우도 많으며(물론 상기한 클럽들도 모두 프리메이슨의 하부조직임), 자선사업이나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프리메이슨 대부분의 회원들은 마스터 나인스 아크라는 18도 계급까지만 진급하게 되는데 그 이상이 되기 위해서는 루시퍼 숭배자가 되어야 한다.

 

52도의 계급 중 33도는 Grand Master 계급으로 평의 회장이자, 각 지부의 지부장 역할을 한다. 그리고 34도부터는 프리메이슨 평의회 수뇌부 및 비밀 엘리트들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그랜드 인스펙터’라는 44도 계급까지 승급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김영호 라는 인물이다.

 

그리고 여기에 <계급 외의 직책>이 있는데,

1. 총수 - 1인 절대 군주. 적그리스도.

2. 법황 - 적그리스도의 대리인. 프리메이슨을 위임 통치하는 자.

3. 검은 교황 - 카톨릭 예수회 지도자. (- 현 아돌포 니콜라스 총장)

4. 백색 교황 - 카톨릭 교황청 지도자. (- 예수회 출신인 현 프란치스코 1세 교황)

 

 

 

■ 일루미나티

 

그렇다면 일루미나티는 도대체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일루미나리를 프리메이슨과 같은 단체로 알거나 프리메이슨 에서 파생된 또 하나의 단체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둘은 전혀 다른 조직이다. 하지만 표면상 둘은 동업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일루미나티의 세력이 확장되면서 기존 프리메이슨과 통합 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자.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서는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이다.

공식적인 세계 1위 부자는 빌게이츠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양지로 드러난 돈의 양을 따져봤을 때 분명 빌 게이츠는 전 세계 자산 순위 1위

재벌이 맞다. 하지만 지하경제나 보이지 않는 시장 곧,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돈들을 다 꺼내 계산해 보면 빌 게이츠의 순위는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뒤로 밀려 난다고 한다. 이렇게 빌게이츠를 순위권 밖으로 밀어내는 자산가들 중에서도 최 상위를 차지하는 가문이 바로 로스차일드 가문이다

 

이 로스차일드 가문은 177651, 계몽사상이 활개치던 시절, 독일 바이에른의 잉골슈타트 대학의 교수로 있던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제한으로 일루미나티 라는 단체를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심볼로 전시안을 채택한다. ‘일루미나티’라는 단어는 라틴어 ‘일루미나투스’(Illuminatus)에서 왔는데, "개봉하다 또는 밝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일루미나티의 설립 목적은 세계를 단 하나의 정부로 통치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 세계단일정부다. 모든 인종과 금융, 그리고 모든 종교를 통합해서, 설립자인 자기들이 통치하갰다는 것이다. 이렇듯 세계 통합이라는 보기 좋게 위장 된 말로 일루미나티가 시작됐지만 그들의 진짜 목적은 세계정복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나폴레옹 전쟁, 러시아 혁명, 프랑스 혁명, 2차 세계대전 등 세계적인 사건을 배후조종하거나 사건에 개입하면서, 경제뿐 아니라 정치계에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배 계급으로 성장해온 가문이다. (동아일보*한국경제신문 2002년 1월 19일자)

 

그들은 1857년에도 국제금융연합(syndicate)과 비밀회담을 통해 미국에 남북전쟁을 일으켜 나라를 둘로 나누자는 내용에 합의 했다. 미국에 전쟁이 일어나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할 것이고, 그때 자신들의 자금을 빌려주고 미국을 자신들의 지배하에 넣겠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로스차일드는 어거스트 벨몬트(August Belont*유태인)란 인물을 미국으로 보내 美 정부의 공채를 사들이게 했다. 그리고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이슈로 노예제도를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일루미나티는 활동 초기부터 독일 바이에른 정부로부터 기성교단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종교적 탄압을 받게 된다. 종교와 정치가 합쳐져 있던 시대, 그것도 갓 출범된 단체가 과연 이런 정부의 탄압을 견딜 수 있었을까?. 결국 그들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졌고 관련 인사들도 전세계 곳곳으로 망명하게 된다.

 

바이에른 정부는 전 세계 일루미나티의 위험성을 알리며 경고했고 일루미나티는 이 때문에 와해되는 듯 했지만 사실 그들은 한동안 음지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은신하고 있던 일루미나티는 18세기말, 프리메이슨을 찾아 침투하게 된다.

 

왜 일루미나티가 타겟으로 잡았던 조직이 프리메이슨이었을까? 당시 프리메이슨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나라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이른바 프리패스권을 행사하면서 각종 특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일루미나티 입장에서는 프리메이슨에 잠입하는 것이 자기들을 숨기기기에 좋았고, 그 뿐 아니라 이동도 자유로울 수 있었기 때문에 자기들의 입맛에 딱 맞는 단체였던 것이다.

 

그렇게 프리메이슨에 서서히 침투한 일루미나티는 눈에 띄지 않는 계급에 머무르면서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프리메이슨에 자신들의 사상을 조금씩 스며들게 했다. 거기에 일루미나티인 자신들의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조금씩 프리메이슨의 수뇌부를 차지하게 되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역시 자본, 돈이다. 본래 자본력이 엄청났던 일루미나티와 세계적으로 발인 넓었던 프리메이슨이 합쳐지면서 그 영향력은 전지구적으로 확장되기 시작했고, 일루미나티는 결국 세계 시장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위치까지 부상하게 되었다.

 

이 정도면 세계 양대 산맥의 비밀결사체인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관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

 

 

 

■ 그림자정부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그림자 정부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루미나티의 슬로건은 ‘NW’ 즉 New World Order 새로운 세계질서, ‘신세계질서’라는 뜻이 되는데, 이는 전 세계를 자신들의 목적대로 움직이겠다는 뜻으로 해석 된다.

 

반면 프리메이슨은 비밀유지가 철저한 조직이다. 그래서 프리메이슨이 목표로 하는 바를 알 수는 없지만, 짐작해 보건대 일루미나티와 유착되어 있다는 점과, 각종 음모론으로 알려진 그들의 행적으로 봤을 때, 아마도 일루미나티와 같은 목적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그림자 정부의 실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차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프리메이슨이 더 규모가 크고 유명하기 때문에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의 하부조직 정도라고 생각하거나, 심지어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을 같은 단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하자면, 그 두 조직은 엄밀히 다른 비밀 결사단체이지만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을 점령했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같은 단체로 착각들을 많이 하는 이유는 일루미나티 교리 자체가 은닉성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것이,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아담 바이스하우푸트는 전 세계로 흩어진 동료들에게 “우리 조직의 위대한 힘은 우리가 은폐되어 있다는 점에 있다. 누구에게도 조직의 이름을 말하지 말고, 다른 이름 다른 직업으로 위장하라” 고 전했다.

 

그래서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에 비해 덜 알려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일루미나티가 소수 정예 초엘리트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유를 들 수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자신들의 흔적을 지우는 일은 그닥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도대체 얼마나 엘리트이길래 그럴까? 우리가 자주 쓰는 신조어인 금수저나 다이아 수저는 일루미나티에 비하면 그냥 백사장에 모래 알갱이에 붙은 먼지알갱이에 정도에 불과할 것이다. 그들에게는 숨어 있는 지하자금만 있는 게 아니라, 명성 높은 또 다른 가문들의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하다. 심지어 그들은 왕가와 종교까지 연결되어 있다. 즉, 일루미나티가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못 할게 없다는 뜻이다.

 

반면 프리메이슨은 평등과 자유를 추구하고 박애주의를 원칙으로 삼는 단체로 이미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회원수도 일루미나티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많다. 현재 전세계 프리메이슨 회원은 약 500만명 이상이라고 한다. 이렇게 표면적으로도 타나나는 것 때문에 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이 우리들에게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그들 안에서 계급이 상승해 위로 올라갈수록 진짜 어떤 것들을 추구하고 목표로 삼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어쨌든 이 두 단체는 이와 같은 규모와 활동의 차이로 프리메이슨이 더 유명한 것 뿐이다.

게다가 앞에서 언급했듯이 조금 유치해 보이긴 해도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으로 숨어들어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물들었을 거라고 본다.

 

일루미나티는 은밀한 행동에 비해,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곳에 있지만 그 행동력 만큼은 엄청나다는 뜻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인 세계정부 수립에만 집중하고 오로지 그 목표를 위해서만 행동하고 있다

 

그에 비해 프리메이슨은 최초의 목적인 박애정신을 앞세워 전 세계가 평화와 자유평등 속에서 형제를 느끼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한다. 물론 그건 프리메이슨 33도 계층 이전의 슬로건이고, 그 이상의 계급에서는 아마도 일루미나티와 목적이 같을 거라고 추측된다.

 

그 이유인 즉슨 프리메이슨의 수뇌부는 거의 다 일루미나티이기 때문이다.

즉, 프리메이슨은 자신들의 상관인 일루미나티 말을 듣고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두 비밀 단체를 묶어 그림자정부 라고 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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